[질문] Sony A7II 기변 vs NX1 사용

2017-02-19 11:35 | 조회수 : 1,849 본문보기

덧글 13 접기

구라퍼 2017-02-20 09:32
.
"내셔널지오그래픽"님의 블로그를 찾아 가보았는데,
눈에 익은 컨테츠가 보이더라구요.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니,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를 하실 때,
잘 다녀오시라고 뎃글을 남겼던 블로그더라구요.

어제 A7RII에 대한 답글을 달기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님의 블로그를 찬찬히 보았습니다.

가족과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여행기에만 집중하며 블로그의 내용을 살펴보는데,
역시 부러움은 떨쳐버릴 수 없더군요.

시간과 함께 흐려져 가는 여행 추억을 되살려주는 것이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이때 정작 중요한 것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나, 소니나, 올림푸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 든지
우리의 추억을 잘 기록해 줄수 있는 카메라가
제일 좋은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손에 익숙해져서 어떤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D700을 9년째 사용하다가
무게 때문에 삼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해외를 돌아다니며 추억을 담아준 D700이
고마워서 아직도 카메라 보관함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카메라도 여행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계가 아니라
여행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으로 상채기가 생긴 카메라의 바디를 볼 때면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도 하지요.

아침부터 별 쓸따리없는 말을 주절주절 떠들어 댔네요.

좋은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SNS 로그인 덧글 입력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