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배 2017-03-28 10:56 여기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명소가 될겁니다...
벚꽃터널이 있는 저기가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감전동까지 거리가 약 6Km정도 되는 낙동강 제방입니다
구포역에서 감전동방향 기준으로 왼쪽에는 사상공단, 산업도로가 있는데 제방의 이쪽 사면에 벚나무가 먼저 심어졌는데..제 기억에는 30년 정도되었습니다..그리고 제방의 오른쪽(낙동강 둔치 쪽..)은 강변대로를 건설하면서 벚나무를 심었으니 15년정도?? 되었을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낙동강둔치 쪽의 벚나무가 좀 어린편이라 군데군데 완벽한 터널을 이루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만.....
벚나무가 심어진 곳이 생장환경이 아주 양호한 제방위이고..차량 등으로 인한 피해도 거의 없는 곳이라 나무들이 대부분 생장상태나 수형이 아주 양호한편입니다...둔치쪽 벚나무가 30년생쯤되면..아마 정말로 끝내주는 벚꽃터널이 4Km가까이 완성될겁니다..
다른 벚꽃명소가 대부분 도로주변 가로수길이라 벚꽃철에 차와 사람이 뒤엉켜서 엉망이 되지만 이곳은 차량간섭이 전혀없는 낙동강제방길이라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지하철2호선 사상터미널역, 3호선 구포역에 인접해서 걸어서 10분정도...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삼락생태공원의 드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접근성도 최고입니다(진해군항제때 창원시내부터 차밀리는것 생각하면...ㅎㅎ)
벚꽃터널이 있는 저기가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감전동까지 거리가 약 6Km정도 되는 낙동강 제방입니다
구포역에서 감전동방향 기준으로 왼쪽에는 사상공단, 산업도로가 있는데 제방의 이쪽 사면에 벚나무가 먼저 심어졌는데..제 기억에는 30년 정도되었습니다..그리고 제방의 오른쪽(낙동강 둔치 쪽..)은 강변대로를 건설하면서 벚나무를 심었으니 15년정도?? 되었을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낙동강둔치 쪽의 벚나무가 좀 어린편이라 군데군데 완벽한 터널을 이루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만.....
벚나무가 심어진 곳이 생장환경이 아주 양호한 제방위이고..차량 등으로 인한 피해도 거의 없는 곳이라 나무들이 대부분 생장상태나 수형이 아주 양호한편입니다...둔치쪽 벚나무가 30년생쯤되면..아마 정말로 끝내주는 벚꽃터널이 4Km가까이 완성될겁니다..
다른 벚꽃명소가 대부분 도로주변 가로수길이라 벚꽃철에 차와 사람이 뒤엉켜서 엉망이 되지만 이곳은 차량간섭이 전혀없는 낙동강제방길이라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지하철2호선 사상터미널역, 3호선 구포역에 인접해서 걸어서 10분정도...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삼락생태공원의 드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접근성도 최고입니다(진해군항제때 창원시내부터 차밀리는것 생각하면...ㅎㅎ)
화명동 벚꽃이 1/3정도 개화했으니 구포둑벚꽃도 이번 주말이 절절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