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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민둥산의 하루
2017-09-26 19:10 | 조회수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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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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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2017-09-27 18:36
오랜만의 백패킹으로
장비와 텐트는 낡고 오래되었지만
머리는 상쾌한 여행이었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소리를 음악 삼아
산에서 먹는 술의 맛을 알기에 무겁지만 등에 지고 간 술을 먹으니
낭만은 이런 걸 두고 말한다는 걸 오랫동안 잊고 살은 것 같네요.
때로는 자연에서 뒹굴다 오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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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와 텐트는 낡고 오래되었지만
머리는 상쾌한 여행이었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소리를 음악 삼아
산에서 먹는 술의 맛을 알기에 무겁지만 등에 지고 간 술을 먹으니
낭만은 이런 걸 두고 말한다는 걸 오랫동안 잊고 살은 것 같네요.
때로는 자연에서 뒹굴다 오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