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amer 2018-05-01 03:17어떠한 화각으로 어떠한 그림을 구상하고 계신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몇글자로 명쾌한 답을 드리기 곤란합니다.
다만, 본문에 적어주신 은하수 촬영을 하신다는 점을 감안하고 말씀을 드리면 두곳의 촬영 위치에서 울산바위 방향을 바라보았을 때 미시령 옛길 쪽이 조금 더 넓은 느낌으로 울산바위를 담을 수 있어 웅장한 느낌을 살리기에 좋은 위치이며 신선대 위치의 경우 미시령 옛길 보다 살짝 틀어져 좁아진 상태로 울산바위를 담을 수 있어 조금 더 산을 입체적인 느낌으로 담을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은 산 허리로 운무가 낮게 휘어 감는 경우 보다 산 위로 운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무가 발생하는 날에는 온전하게 은하수를 점상 촬영으로 담기에는 시야를 많이 가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여 맑은 날이 촬영하기에 더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 촬영이라면 구름의 흐름이 있을 경우 상관 없겠지만 풍속이 약하고 안개가 짙게 드리우면 울산바위 조차 않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변 일기예보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생활권 내에서 측정 된 예보이기 때문에 산의 기상환경은 5km 거리가 사이에서도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선대 찾아가시는 방법은 절 입구 들어서면 왼쪽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빠른걸음으로 30~40 여분 정도 이동하시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은 지역이니 비박하실 경우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본문에 적어주신 은하수 촬영을 하신다는 점을 감안하고 말씀을 드리면 두곳의 촬영 위치에서 울산바위 방향을 바라보았을 때 미시령 옛길 쪽이 조금 더 넓은 느낌으로 울산바위를 담을 수 있어 웅장한 느낌을 살리기에 좋은 위치이며 신선대 위치의 경우 미시령 옛길 보다 살짝 틀어져 좁아진 상태로 울산바위를 담을 수 있어 조금 더 산을 입체적인 느낌으로 담을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은 산 허리로 운무가 낮게 휘어 감는 경우 보다 산 위로 운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무가 발생하는 날에는 온전하게 은하수를 점상 촬영으로 담기에는 시야를 많이 가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여 맑은 날이 촬영하기에 더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타임랩스 촬영이라면 구름의 흐름이 있을 경우 상관 없겠지만 풍속이 약하고 안개가 짙게 드리우면 울산바위 조차 않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변 일기예보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생활권 내에서 측정 된 예보이기 때문에 산의 기상환경은 5km 거리가 사이에서도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선대 찾아가시는 방법은 절 입구 들어서면 왼쪽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빠른걸음으로 30~40 여분 정도 이동하시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은 지역이니 비박하실 경우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