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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선암(성인대?)답사...
2018-05-16 00:41 | 조회수 :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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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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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8-05-16 10:5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심장 인증이군요.. ^^
아래는 저번에 댓글을 올리려다 제가 아는게 다는 아닌지라 도움을 드리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의지가 강하신데 의기소침하게 하거나 어렵게 하는 글 같아 생략했었습니다.
교통은 차량이 없으시다니 어둡기 전에 속초에서 택시를 타고 마시령 옛길로 오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미시령 옛길에 폐휴게소를 목적지로 하시고 그 폐휴게소는 좋은 화각의 포인트는 아니고
속초 방향에서 미처 오르다 보면 중간에 원하는 화각이 나오는 곳에서 촬영을 생각해 보세요..
제 기억에 2군데 정도 되었는데 도로 바로 옆이고 (울산바위 전망대(?)라고 표기가 되어있었는지 모르지만)
작은 곳이니 쉽게 포인트를 결정하실 수는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한 여름은 장마와 습기가 문제가 될 것이고 5월~ 장마철 이전 까지가 적기인데
그곳은 어느 때와 상관없이 바람이 많고 많이 춥습니다.. 또한 속초의 광해도 적잖아 영향이 있습니다.
제일 걱정은 많은 시간을 홀로 어두운 시간에 계신다면 준비를 매우 잘 하셔야 될 듯합니다.
같이 움직이는 분이 계시면 비박하면서 오붓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가지시면 되는데
아무리 도로 옆이라도 혼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도로는 편도 1차선입니다.)
폐휴게소에서 3시간 있어 봤는데 삼각대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과 추위 그리고 산에서 들리는 조그만 여러 소리에 견디기가 많이 힘들 더군요..
그래도 저는 추우면 차 안에서 추위를 피하고 그랬습니다.
가까운 곳이면 동행이라도 해드리겠는데 저에겐 뭔 곳이라 ...
그럼 잘 계획하시어 대작 담으시는데 무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지도는 네이버 지도에서 '미시령 옛길'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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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번에 댓글을 올리려다 제가 아는게 다는 아닌지라 도움을 드리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판단에
의지가 강하신데 의기소침하게 하거나 어렵게 하는 글 같아 생략했었습니다.
교통은 차량이 없으시다니 어둡기 전에 속초에서 택시를 타고 마시령 옛길로 오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미시령 옛길에 폐휴게소를 목적지로 하시고 그 폐휴게소는 좋은 화각의 포인트는 아니고
속초 방향에서 미처 오르다 보면 중간에 원하는 화각이 나오는 곳에서 촬영을 생각해 보세요..
제 기억에 2군데 정도 되었는데 도로 바로 옆이고 (울산바위 전망대(?)라고 표기가 되어있었는지 모르지만)
작은 곳이니 쉽게 포인트를 결정하실 수는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한 여름은 장마와 습기가 문제가 될 것이고 5월~ 장마철 이전 까지가 적기인데
그곳은 어느 때와 상관없이 바람이 많고 많이 춥습니다.. 또한 속초의 광해도 적잖아 영향이 있습니다.
제일 걱정은 많은 시간을 홀로 어두운 시간에 계신다면 준비를 매우 잘 하셔야 될 듯합니다.
같이 움직이는 분이 계시면 비박하면서 오붓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가지시면 되는데
아무리 도로 옆이라도 혼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도로는 편도 1차선입니다.)
폐휴게소에서 3시간 있어 봤는데 삼각대가 날아갈 정도의 바람과 추위 그리고 산에서 들리는 조그만 여러 소리에 견디기가 많이 힘들 더군요..
그래도 저는 추우면 차 안에서 추위를 피하고 그랬습니다.
가까운 곳이면 동행이라도 해드리겠는데 저에겐 뭔 곳이라 ...
그럼 잘 계획하시어 대작 담으시는데 무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지도는 네이버 지도에서 '미시령 옛길' 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