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무 2018-10-08 08:59어제 팔려고 내놓았던 nx1을 다시 꺼내 봤습니다.ㅎ 크고 무겁더군요ㅋ 사람 참 간사합니다..ㅠㅠ 게다가 예전엔 참 쨍해 보였는데 rx1r2 고화소 뽕맛에 맛들이고 나니..포커스 안맞았나? 하고 몇번을 다시 보게 되더군요..ㅠ 해상도 좋은 85.4로 찍었는데도..rx1r2를 내놓긴 했는데..결과물을 보고 나니 계속 안고 가야 하는 생각도 드네요..요새 부쩍 중고 매물도 늘어서 가격도 쭉쭉 내려가고 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