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2018-12-07 14:03낙원이는 저처럼 미련을 못 버리는 사람들이 갖고다닐 물건입니다.
장터에 일괄로 내 놓고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안 팔렸으면 하기도 합니다.
안 팔리면 D750세트를 팔라고요.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살펴보니 nx1으로 찍은 사진의 색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D750을 들였던 이유가 고감도 노이즈 (nx1이 크롭기중에는 좋지만 아무래도 풀프레임에 비해서는 한 스탑정도 밀립니다)와 저조도 af때문입니다.
심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럼데 지나고보면 그런게 별게 아니더군요. 충분한 빛을 확보해서 찍는게 가장 좋습니다. 크롭과 풀프레임의 구분이 필요없어지는거죠.
그래도 현 시점에서라면 A7M3를 권해드리고싶습니다. M2는 노이즈도 많고 그닥. ㅎㅎ
장터에 일괄로 내 놓고서도 마음 한 켠으로는 안 팔렸으면 하기도 합니다.
안 팔리면 D750세트를 팔라고요.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살펴보니 nx1으로 찍은 사진의 색감이 너무나 좋습니다.
D750을 들였던 이유가 고감도 노이즈 (nx1이 크롭기중에는 좋지만 아무래도 풀프레임에 비해서는 한 스탑정도 밀립니다)와 저조도 af때문입니다.
심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럼데 지나고보면 그런게 별게 아니더군요. 충분한 빛을 확보해서 찍는게 가장 좋습니다. 크롭과 풀프레임의 구분이 필요없어지는거죠.
그래도 현 시점에서라면 A7M3를 권해드리고싶습니다. M2는 노이즈도 많고 그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