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앤찌] 2019-03-10 09:29얼마전 일제잔재를 상징하는 건물들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을 다룬 기사를 보았습니다~ 왠지 저 건물 아픔으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남기고 우리의 역사 기억해야겠지요. 제가 왕십리에서 학교 다닐 때도 일본인들이 지은 건물이 있었었죠 낯설고 특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625만 아니고 일제침략만 없었어도 더욱 많은 우리의 옛모습들이 남아있었을테네 아쉽기만 합니다. 일제강점기 이 전의 우리 모습이 어떠했는지 글 쓰다보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현재 남아있는 우리네 모습에 그때의 영향이 많다고 들었기에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