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umu 2019-03-13 09:06요즘 관광지가 되면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많지만 그 아픈 과거하고는 거리가 멀게만 보입니다.
나라 없는 슬픔이 얼마나 비참한지, 자신의 재산과 부모, 형제가 이유 없이 짓밟히고 빼앗기는
그 아픔과 상처가 얼마나 처참한 비극이었는지...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안 되겠구나 하는 비판과 다짐이 있어야 그 문화재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설령 그 뼈아픈 잔재가 상징성이 남아 있는 게 분노와 용납이 안 되어 화가 치밀어 보기 싫어도
과연 우리에게 치욕이고 부끄러운 역사이기에 안 보이면 되는 것인가?
하지만 그 잔재 자체가 없으면 실체가 없는 공허한 옛이야기가 될 것이며 나하고 거리가 먼 소리로 들리게 될 게 분명합니다.
문화재를 지정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문화재나 잔재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그 치욕을 잊지 않고 후손에게 어떻게 교육을 하여야 할까 일 것 같습니다.
나라 없는 슬픔이 얼마나 비참한지, 자신의 재산과 부모, 형제가 이유 없이 짓밟히고 빼앗기는
그 아픔과 상처가 얼마나 처참한 비극이었는지...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안 되겠구나 하는 비판과 다짐이 있어야 그 문화재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설령 그 뼈아픈 잔재가 상징성이 남아 있는 게 분노와 용납이 안 되어 화가 치밀어 보기 싫어도
과연 우리에게 치욕이고 부끄러운 역사이기에 안 보이면 되는 것인가?
하지만 그 잔재 자체가 없으면 실체가 없는 공허한 옛이야기가 될 것이며 나하고 거리가 먼 소리로 들리게 될 게 분명합니다.
문화재를 지정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문화재나 잔재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그 치욕을 잊지 않고 후손에게 어떻게 교육을 하여야 할까 일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