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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12-24] 푸르른 곡선의 용눈이오름 ...
2019-08-19 08:50 | 조회수 :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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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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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2019-08-21 13:59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준비할 때
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바리바리 카메라를 챙겨 여행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오롯이 여행에 집중하자는 의미이고
후자는 여행하는 동안 틈틈히 작품(?) 활동도 하고자하는 심산이었죠.
여행을 끝내고 여행을 되집어 볼 때,
후자의 경우에는 저는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마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을 알면서도
여행을 준비할 때면 여전히 카메라를 챙기는 저를 보고는 바보라고 꾸짖지만
좋은 사진을 촬영하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저는 어리석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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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바리바리 카메라를 챙겨 여행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오롯이 여행에 집중하자는 의미이고
후자는 여행하는 동안 틈틈히 작품(?) 활동도 하고자하는 심산이었죠.
여행을 끝내고 여행을 되집어 볼 때,
후자의 경우에는 저는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마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을 알면서도
여행을 준비할 때면 여전히 카메라를 챙기는 저를 보고는 바보라고 꾸짖지만
좋은 사진을 촬영하겠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저는 어리석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