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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0/18-55]정크의 가을이야기 한편...
2019-09-05 10:09 | 조회수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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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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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9-09-05 14:30
아쉬운 여름의 끝 무렵.. 억새풀 하나씩 고개를 들고 가을 하늘을 반기는 듯
시간과 세월은 어제가 여름이고 오늘이 가을이라고 경계를 두지 않고 자연스레 흘러만 갑니다.
어느새 벼는 노랗게 익어만 가는데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저는 빠르게 흐르고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이 밉기만 합니다.
짙은 색을 자꾸만 거리를 두던 형님이 언제간 또다시 좋아하시겠지 살짝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였지만
그것은 저의 괜한 걱정이었으리 ... 늘 새로운 날 맞이하시고 늘 상큼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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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세월은 어제가 여름이고 오늘이 가을이라고 경계를 두지 않고 자연스레 흘러만 갑니다.
어느새 벼는 노랗게 익어만 가는데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저는 빠르게 흐르고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이 밉기만 합니다.
짙은 색을 자꾸만 거리를 두던 형님이 언제간 또다시 좋아하시겠지 살짝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였지만
그것은 저의 괜한 걱정이었으리 ... 늘 새로운 날 맞이하시고 늘 상큼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