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umu 2023-11-07 08:26어려운 사황에서도 잊지 않고 소식을 전해주시니 반갑기도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모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으로 정리를 생각하실 정도라 하니 매우 속상하고 공허하기만 합니다.
그간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었을지 .... 따님도 엄마 병간호하느라 그 많은 시간 근심과 수고가 얼마나 많으셨겠어요.
무엇보다 부부의 연으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준 사모님을 아낌없이 눈물로 지켜 보내야 했던 시간이 너무 야속하고 억울하셨을지요.
모녀 두 분의 뒷모습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로 사랑하고 따스한 마음 가득 간절함이 묻어 보입니다.
부디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좋은 곳에 가시에 착한 따님과 부군의 안녕과 행복을 늘 보살펴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고문님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건강 잃지 마시고 따님과 자신을 위해서라도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모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으로 정리를 생각하실 정도라 하니 매우 속상하고 공허하기만 합니다.
그간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었을지 .... 따님도 엄마 병간호하느라 그 많은 시간 근심과 수고가 얼마나 많으셨겠어요.
무엇보다 부부의 연으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준 사모님을 아낌없이 눈물로 지켜 보내야 했던 시간이 너무 야속하고 억울하셨을지요.
모녀 두 분의 뒷모습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로 사랑하고 따스한 마음 가득 간절함이 묻어 보입니다.
부디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좋은 곳에 가시에 착한 따님과 부군의 안녕과 행복을 늘 보살펴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고문님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건강 잃지 마시고 따님과 자신을 위해서라도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