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4-03-24 14:54역시 보는눈은 누구나 같은 모양 입니다 ^^
4umu 님이 좋아하는 사찰 ... 절대 동감 입니다.
저도 여러곳의 사찰을 비록 수박 겉핥기 식 으로 탐방 해봤지만
이렇듯 깔끔하고 조화로운 사찰은 처음 입니다.
물론 여스님 들이 계시는 절 이라는건 오래전 부터 알았습니다만
(일부러 비구니 사찰 이라는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원의 나무 주위에 기왓장들을 돌려가며 배치 해놓은 섬세함 에서도
그걸 느낄수 있었고요. 그 모든것들 에서 여성 스러움이 묻어 나는건
어쩔수 없는 특징 이었어요. 비구니 사찰을 언급 하지않은 대신
일몰이후 출입금지, 출입금지, 꼼꼼함 등의 단어로 간접적인 표현을 애둘러
하긴 했지만 눈치 채신분 들은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 ^^
4umu 님의 말씀처럼 산세는 전혀 생각하질 않고 사찰내의 모습만 대충 살펴
봤기 때문에, 다음번 기회가 있어 방문 할때는 유심히 쳐다 보겠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알게된 사실 이라 아주 흥미 롭네요.
사실 그쪽길 로는 1년에 몇번씩은 지나갑니다. 올라갈때 차도 그렇지만
저도 힘이 들어서 그쪽길을 될수 있으면 피해, 진안 부귀쪽 으로, 아니면
고산쪽 으로 방향을 돌려 가곤 하던곳 이라 위봉사만 안들렸지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탐방으로 정말 맘에 드는 사찰을 발견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4umu 님이 좋아하는 사찰 ... 절대 동감 입니다.
저도 여러곳의 사찰을 비록 수박 겉핥기 식 으로 탐방 해봤지만
이렇듯 깔끔하고 조화로운 사찰은 처음 입니다.
물론 여스님 들이 계시는 절 이라는건 오래전 부터 알았습니다만
(일부러 비구니 사찰 이라는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원의 나무 주위에 기왓장들을 돌려가며 배치 해놓은 섬세함 에서도
그걸 느낄수 있었고요. 그 모든것들 에서 여성 스러움이 묻어 나는건
어쩔수 없는 특징 이었어요. 비구니 사찰을 언급 하지않은 대신
일몰이후 출입금지, 출입금지, 꼼꼼함 등의 단어로 간접적인 표현을 애둘러
하긴 했지만 눈치 채신분 들은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 ^^
4umu 님의 말씀처럼 산세는 전혀 생각하질 않고 사찰내의 모습만 대충 살펴
봤기 때문에, 다음번 기회가 있어 방문 할때는 유심히 쳐다 보겠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알게된 사실 이라 아주 흥미 롭네요.
사실 그쪽길 로는 1년에 몇번씩은 지나갑니다. 올라갈때 차도 그렇지만
저도 힘이 들어서 그쪽길을 될수 있으면 피해, 진안 부귀쪽 으로, 아니면
고산쪽 으로 방향을 돌려 가곤 하던곳 이라 위봉사만 안들렸지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탐방으로 정말 맘에 드는 사찰을 발견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