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4-06-29 18:32다시 이곳에 발을 들여 놓기전 까지는 그저 숨만쉬며 사는거 였지요.
솔직히 집사람 병이 현대의학 으로 치료될 병은 아니니까요.
작년에 분당 서울대병원 정기진료차 갔을때 교수가 그러더군요.
이정도면 양호한 상태라고 ..식물인간 이나 다름없는 사람보고 그런 소리를 해서 ...
그럼 다른분 들은 어떻신데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러더라고요.
다른분들은 벌써 돌아 가셨다고 ~ 저 병이 7년을 못넘기는데 9년째 생존 하고 계시지 않냐 하시면서 ~
이유를 물었더니 ... 따님과 가족의 저런 돌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시더군요.
현재는 병원을 옮긴 상태 입니다. 국내 에서 유일하게 임상실험을 한다는 병원 으로요.
방정맞은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 그리 큰 가능성이 없을것 같은 임상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지요. 8월에 3차 임상실험 계획이 있다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식약처 에서 허가가 나와야 된다고 하니 ...
솔직히 집사람 병이 현대의학 으로 치료될 병은 아니니까요.
작년에 분당 서울대병원 정기진료차 갔을때 교수가 그러더군요.
이정도면 양호한 상태라고 ..식물인간 이나 다름없는 사람보고 그런 소리를 해서 ...
그럼 다른분 들은 어떻신데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러더라고요.
다른분들은 벌써 돌아 가셨다고 ~ 저 병이 7년을 못넘기는데 9년째 생존 하고 계시지 않냐 하시면서 ~
이유를 물었더니 ... 따님과 가족의 저런 돌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시더군요.
현재는 병원을 옮긴 상태 입니다. 국내 에서 유일하게 임상실험을 한다는 병원 으로요.
방정맞은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 그리 큰 가능성이 없을것 같은 임상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지요. 8월에 3차 임상실험 계획이 있다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식약처 에서 허가가 나와야 된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