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umu 2024-09-25 09:52더 이상은 발굴이나 복원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복원이란 명분도 그만한 역사적 자료와 사실적 검증이 필요한 데 있을 리 만무한 상태라 ...
그리고 유네스코에 등재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훼손하지 않고 현재의 상태를 잘 유지 보수하고
자료와 검증이 없이 복원은 불가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문화유적지가 완전체로 복원 또는 유지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허구에 가까운 산물이라 해석하시면 맞을 듯합니다.
그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고 그 일을 박정희 때 많이 저질러 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이상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로 '가야 유적지'인데 가서보면 외형적으로 다 복원을 해 놓았다는데 그때의 건축 양식과 전혀 관계가 없는
현대에 가까운 조선건축 양식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확히 복원이 아닌 것이 됩니다.
부끄럽게도 이런 문화재가 다수이다 보니 황당함이 있습니다.
황량해서 볼 품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천 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고 역사적으로 사라진 국가의 유물이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보존은 있을 수 없는 진실입니다.
그것을 유추 해석해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과장되고 허튼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문화유적지는 완벽에 가까운 거짓 복원이 아니고 황량하고 볼 품이 없다 할지라도
있는 그대로 그 시대의 영혼과 숨결이 지금도 느낄수 있는 것이 최선이고 최고입니다.
복원이란 명분도 그만한 역사적 자료와 사실적 검증이 필요한 데 있을 리 만무한 상태라 ...
그리고 유네스코에 등재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훼손하지 않고 현재의 상태를 잘 유지 보수하고
자료와 검증이 없이 복원은 불가로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문화유적지가 완전체로 복원 또는 유지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허구에 가까운 산물이라 해석하시면 맞을 듯합니다.
그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고 그 일을 박정희 때 많이 저질러 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이상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로 '가야 유적지'인데 가서보면 외형적으로 다 복원을 해 놓았다는데 그때의 건축 양식과 전혀 관계가 없는
현대에 가까운 조선건축 양식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확히 복원이 아닌 것이 됩니다.
부끄럽게도 이런 문화재가 다수이다 보니 황당함이 있습니다.
황량해서 볼 품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천 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고 역사적으로 사라진 국가의 유물이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보존은 있을 수 없는 진실입니다.
그것을 유추 해석해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과장되고 허튼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최고의 문화유적지는 완벽에 가까운 거짓 복원이 아니고 황량하고 볼 품이 없다 할지라도
있는 그대로 그 시대의 영혼과 숨결이 지금도 느낄수 있는 것이 최선이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