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4-10-15 21:05잠자리 에서 몸만 일어나 앉으면 날마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 이지요.
한 2~30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작년 2월 까지만 해도 저보다 이른 시간대에 저 행렬속에 저도 끼어 있었을 텐데 ...
참 무상 하게도 한일도 없이 생의 황혼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카메라 라는 어른 장난감 이라도 몰랐다면 시간은 더욱 덧없이 흘러가지 싶습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만지면서 알리 에서 몇푼 안되는 악세사리 끼워 보곤 하는 취미 아닌
취미라도 있으니 그나마 인듯 합니다 ~ ^^
한 2~30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작년 2월 까지만 해도 저보다 이른 시간대에 저 행렬속에 저도 끼어 있었을 텐데 ...
참 무상 하게도 한일도 없이 생의 황혼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카메라 라는 어른 장난감 이라도 몰랐다면 시간은 더욱 덧없이 흘러가지 싶습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만지면서 알리 에서 몇푼 안되는 악세사리 끼워 보곤 하는 취미 아닌
취미라도 있으니 그나마 인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