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umu 2025-07-24 11:09그래도 연꽃이 필 때쯤이면 덕진을 한 번씩은 찾았는데...
(전주의 이기적인 작태가 미워서 인지 전주를 찾는 게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덕진의 연꽃은 한여름의 정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맛이 있습니다.
한 바퀴를 돌면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지만,
고귀한 자태의 연꽃과 더불어 연못에 사는 동식물의 삶을 자연 그대로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서 친근한 매력이 있어 좋습니다.
전에 저도 비둘기, 오리, 물닭, 자라, 거북이, 잠자리 등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고문 님 사진에도 담아있어
옛 친구를 다시 보는 듯 즐겁고 반갑기만 합니다.
해질무렵 역광이 비칠때 덕진의 풍경(광각)을 담고자 했는데 그 전의 덕진의 모습은 이제 볼 수가 없는 게 안타깝기는 합니다.
(전주의 이기적인 작태가 미워서 인지 전주를 찾는 게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덕진의 연꽃은 한여름의 정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맛이 있습니다.
한 바퀴를 돌면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지만,
고귀한 자태의 연꽃과 더불어 연못에 사는 동식물의 삶을 자연 그대로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서 친근한 매력이 있어 좋습니다.
전에 저도 비둘기, 오리, 물닭, 자라, 거북이, 잠자리 등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고문 님 사진에도 담아있어
옛 친구를 다시 보는 듯 즐겁고 반갑기만 합니다.
해질무렵 역광이 비칠때 덕진의 풍경(광각)을 담고자 했는데 그 전의 덕진의 모습은 이제 볼 수가 없는 게 안타깝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