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7-25 09:42막샷에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셔서 ... ㅎ
사실 작년에 이곳 연못의 물을 다 빼내고 공사를 크게 했었습니다만
올해 처음가서 느낀점은 어째 예전같지가 않은것 같다 라는것 이었습니다.
공사전 까지만 해도 쇠물탉 들이 연잎위를 그 긴다리로 건너다니고 ...
엄청 큰 잉어들이 연잎사이에 등을 보이면서 슬슬 움직이곤 했는데
아직 그런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연꽃 군락지 또한 다른 잡초(수초) 들이 별로 없어서
연꽃이 드넗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깔끔 했었습니다만
공사후에는 연꽃과 수초가 뒤섞여 있어서 전혀 깔끔한 맛이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작년에 물을 다 빼버리고 오랜동안 공사를 하다보니 생태계의 일시적인 교란이
일어난게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빠른시일 내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니콘 ZF 최신기종의 수백만원씩 하는 가격은 제겐 언감생심 ... 아예 꿈도 꿀수없는 여건이라서
걍 바디자체를 잊고 지냅니다 ~ ^^
지난번에 윗사진 들을 찍은 렌즈를 중고거래 하기위해 옆 도시에 갔었는데,
그분이 ZF 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원래 삼성 미러리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작고 가벼울줄 알았는데
ZF 의 크기와 무게에 나름 놀랐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무게와 크기라면 차라리 훨씬 저렴한 ...
DSLR 이지만 Nikon D810 이 가성비 로서는 훨씬 낫겠다 하는 변명겸 자위겸 해서 사용중 입니다.
물론 D850 이 D810 에 비해 화질면 에서 더 우수하긴 하지만 가격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
차라리 중고가격 65만~70만원 사이의 D810 에 성능좋은 렌즈를 사용 하는게 좀더 현실적 이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 드려 봤습니다. 물론 정적인 사진을 주로 찍는다는 전제하에 ...
연일 무더위가 정점을 향해 치솟는 이곳은 빨리 칠 팔월이 지나고 구월도 중순경이 지나야만
더위가 수그러지지 않을까 기대속에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재밌는 사진생활 있으시길 바랍니다 ~ ^^
사실 작년에 이곳 연못의 물을 다 빼내고 공사를 크게 했었습니다만
올해 처음가서 느낀점은 어째 예전같지가 않은것 같다 라는것 이었습니다.
공사전 까지만 해도 쇠물탉 들이 연잎위를 그 긴다리로 건너다니고 ...
엄청 큰 잉어들이 연잎사이에 등을 보이면서 슬슬 움직이곤 했는데
아직 그런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연꽃 군락지 또한 다른 잡초(수초) 들이 별로 없어서
연꽃이 드넗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깔끔 했었습니다만
공사후에는 연꽃과 수초가 뒤섞여 있어서 전혀 깔끔한 맛이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작년에 물을 다 빼버리고 오랜동안 공사를 하다보니 생태계의 일시적인 교란이
일어난게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빠른시일 내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니콘 ZF 최신기종의 수백만원씩 하는 가격은 제겐 언감생심 ... 아예 꿈도 꿀수없는 여건이라서
걍 바디자체를 잊고 지냅니다 ~ ^^
지난번에 윗사진 들을 찍은 렌즈를 중고거래 하기위해 옆 도시에 갔었는데,
그분이 ZF 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원래 삼성 미러리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작고 가벼울줄 알았는데
ZF 의 크기와 무게에 나름 놀랐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무게와 크기라면 차라리 훨씬 저렴한 ...
DSLR 이지만 Nikon D810 이 가성비 로서는 훨씬 낫겠다 하는 변명겸 자위겸 해서 사용중 입니다.
물론 D850 이 D810 에 비해 화질면 에서 더 우수하긴 하지만 가격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 ~
차라리 중고가격 65만~70만원 사이의 D810 에 성능좋은 렌즈를 사용 하는게 좀더 현실적 이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 드려 봤습니다. 물론 정적인 사진을 주로 찍는다는 전제하에 ...
연일 무더위가 정점을 향해 치솟는 이곳은 빨리 칠 팔월이 지나고 구월도 중순경이 지나야만
더위가 수그러지지 않을까 기대속에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재밌는 사진생활 있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