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8-25 21:27동병상련(同病相憐) 이지요 ~~~
뭐든 같은일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아는 정신적인 공감대 ...
평소 스나이퍼^ 님의 사진 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아픔이 계셨습니다.
오늘도 이곳의 기상예보는 뻥을 친듯 ... 곧 내린다던 비는 내리지 않고 습기와
땡볕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군요.
그 더위속 에서도 담배 몇모금 빨겠다고 마눌님 치료할 동안 흡연장 에서 땀빼며 있다 왔습니다 ~ ^^
점심식사는 딸아이와 나 ... 모두 지쳐서 동네빵집 에서 몇개 구입한 걸로 대출 때웠습니다.
딸아이 말 인즉, 지금도 코로나가 사람들 에게 고통을 준다고 하더니
제가 그러는지, 아침부터 몸이 엄청나게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가라앉지를 않는군요.
비라도 좀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비는 소식도 없군요.
처서가 지났는데도 너무 덥습니다. 빨리 이 계절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업로드 해주신 노을 해변의 사진들 ... 그나마 잠시라도 고통을 잊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뭐든 같은일을 겪어본 사람들만이 아는 정신적인 공감대 ...
평소 스나이퍼^ 님의 사진 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그런 아픔이 계셨습니다.
오늘도 이곳의 기상예보는 뻥을 친듯 ... 곧 내린다던 비는 내리지 않고 습기와
땡볕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군요.
그 더위속 에서도 담배 몇모금 빨겠다고 마눌님 치료할 동안 흡연장 에서 땀빼며 있다 왔습니다 ~ ^^
점심식사는 딸아이와 나 ... 모두 지쳐서 동네빵집 에서 몇개 구입한 걸로 대출 때웠습니다.
딸아이 말 인즉, 지금도 코로나가 사람들 에게 고통을 준다고 하더니
제가 그러는지, 아침부터 몸이 엄청나게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가라앉지를 않는군요.
비라도 좀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비는 소식도 없군요.
처서가 지났는데도 너무 덥습니다. 빨리 이 계절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업로드 해주신 노을 해변의 사진들 ... 그나마 잠시라도 고통을 잊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