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9-16 14:56또다른 내일 ... 그렇군요.
그게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합니다.
가수 전인권의 행진 처럼 ...
내일 나에게 어떤일이 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이지만,
오늘의 일상이 지속될줄 뻔히 알면서도 또다른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홀로그램 같은 삶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전에 핀교정을 맡겼던 펜탁스 K-3 II 가 왔는데 사장님이 깜빡 바디캡을 잊으시고 렌즈 마운트 상태로 왔군요.
바로 보내 드린다는 말씀에 괜스리 죄송 해지더군요.
바디 캡 하나 때문에 또 택배발송 하셔야 되는 수고로움과 비용을 생각 하니...
오늘은 K-3 II 로 석양을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
니콘 D7200 과 동급의 바디 라고는 합니다만, 중앙부와 주변부의 화질 차이가 쪼매 맘에 들진 않더군요.
뭐 각각의 바디 특성이 있으니 장점을 살려 사용 해볼까 합니다 ~ ^^
그게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합니다.
가수 전인권의 행진 처럼 ...
내일 나에게 어떤일이 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이지만,
오늘의 일상이 지속될줄 뻔히 알면서도 또다른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홀로그램 같은 삶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전에 핀교정을 맡겼던 펜탁스 K-3 II 가 왔는데 사장님이 깜빡 바디캡을 잊으시고 렌즈 마운트 상태로 왔군요.
바로 보내 드린다는 말씀에 괜스리 죄송 해지더군요.
바디 캡 하나 때문에 또 택배발송 하셔야 되는 수고로움과 비용을 생각 하니...
오늘은 K-3 II 로 석양을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
니콘 D7200 과 동급의 바디 라고는 합니다만, 중앙부와 주변부의 화질 차이가 쪼매 맘에 들진 않더군요.
뭐 각각의 바디 특성이 있으니 장점을 살려 사용 해볼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