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9-26 16:02고층(高層) 이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25층 저 아래에서 말소리 조차 생생하게 잘들립니다.
특히나 자동차 소음은 층이 높으면 엄청 시끄럽습니다.
관리실 직원분이 주방 수전시설 수리 때문에 올라와서 그러더라구요.
저층(低層) 은 조용한데 고층(高層) 으로 올라가면 이상하게 시끄럽다고 합니다.
특히나 많은 차량들이 다니는 큰도로옆 아파트의 고층은 정말 시끄러워요.
벽체가 웅웅 울리는 정도지요 ... 아마도 진동이 높은층 일수록 더 증폭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약간은 적응이 된것도 같지만 아직도 시끄럽습니다.
이사 하기전엔 9층에 살았는데, 그때는 20층 이상 고층에서 사는게 무섭지 않을까 했었습니다만
이사와서 처음에 아래를 내려다 볼때는 상당히 무섭더라구요.
뭐 지금은 상반신 들어내놓고 노을사진 찍는다고 위험한 짓 까지 서슴치 않지만요 ~ ^^
제일 좋은건 10층 이내의 층에서 거주 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여름엔 전기료 폭탄에, 겨울엔 난방비 폭탄 ... 게다가 날만 조금 좋지 않으면 습기는 왜이리 많은지 ~~~
2층 사시는게 건강에도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 ^^
오늘도 좋은시간 되십시요 ~
특히나 자동차 소음은 층이 높으면 엄청 시끄럽습니다.
관리실 직원분이 주방 수전시설 수리 때문에 올라와서 그러더라구요.
저층(低層) 은 조용한데 고층(高層) 으로 올라가면 이상하게 시끄럽다고 합니다.
특히나 많은 차량들이 다니는 큰도로옆 아파트의 고층은 정말 시끄러워요.
벽체가 웅웅 울리는 정도지요 ... 아마도 진동이 높은층 일수록 더 증폭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약간은 적응이 된것도 같지만 아직도 시끄럽습니다.
이사 하기전엔 9층에 살았는데, 그때는 20층 이상 고층에서 사는게 무섭지 않을까 했었습니다만
이사와서 처음에 아래를 내려다 볼때는 상당히 무섭더라구요.
뭐 지금은 상반신 들어내놓고 노을사진 찍는다고 위험한 짓 까지 서슴치 않지만요 ~ ^^
제일 좋은건 10층 이내의 층에서 거주 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여름엔 전기료 폭탄에, 겨울엔 난방비 폭탄 ... 게다가 날만 조금 좋지 않으면 습기는 왜이리 많은지 ~~~
2층 사시는게 건강에도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 ^^
오늘도 좋은시간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