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9-27 21:22빠삐용 영화를 극장 에서 봤던게 아마도 학창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나이에 ... 영화의 잔혹한 장면들이 한동안 큰 충격으로 남았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마지막 장면의 그 ... 스티브 맥퀸의 야자열매를 엮어만든 뗏목(?) 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고
몸을날려 밀려오는 파도를 헤치고 그 뗏목에 올라타 탈출 하는 장면 ~~~
그후 영화의 주제가 였던 Free as the Wind 가 andy williams 의 달콤한 voice 로 리바이블 되어 크게 히트 했었지요.
저는 초등학교(국민학교) 4학년때 아이스께끼 통을 매고 그걸 팔아서 남는 돈 으로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를 너무 좋아 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또래 모든 아이들이 거의 그랬을겁니다)
그후로는 영화를 볼기회도 별로 없었고 더군다나 군대 갔다온 후로는 지금까지 두번정도나 봤는지 ...
웬만한 영화는 주말 저녁시간 TV에 사자 하품하는 그 명화극장 인지 뭔지 에서 다보게 되니 뭐 ~~~ ^^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꿈도 맨날 직장 다닐때의 그 꿈만 꾸다 깨곤 합니다.
그래도 미지의 세상에 대한 동경 만은 아직도 남아 있어
항상 노루꿈만 꾸는 방구석 몽상가 가 되어 창밖을 바라보는가 봅니다.
그때 나이에 ... 영화의 잔혹한 장면들이 한동안 큰 충격으로 남았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마지막 장면의 그 ... 스티브 맥퀸의 야자열매를 엮어만든 뗏목(?) 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고
몸을날려 밀려오는 파도를 헤치고 그 뗏목에 올라타 탈출 하는 장면 ~~~
그후 영화의 주제가 였던 Free as the Wind 가 andy williams 의 달콤한 voice 로 리바이블 되어 크게 히트 했었지요.
저는 초등학교(국민학교) 4학년때 아이스께끼 통을 매고 그걸 팔아서 남는 돈 으로
영화를 볼 정도로 영화를 너무 좋아 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또래 모든 아이들이 거의 그랬을겁니다)
그후로는 영화를 볼기회도 별로 없었고 더군다나 군대 갔다온 후로는 지금까지 두번정도나 봤는지 ...
웬만한 영화는 주말 저녁시간 TV에 사자 하품하는 그 명화극장 인지 뭔지 에서 다보게 되니 뭐 ~~~ ^^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꿈도 맨날 직장 다닐때의 그 꿈만 꾸다 깨곤 합니다.
그래도 미지의 세상에 대한 동경 만은 아직도 남아 있어
항상 노루꿈만 꾸는 방구석 몽상가 가 되어 창밖을 바라보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