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0-18 22:146~7년쯤 되었나 ...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때도 집사람이 휠체어를 타야 이동을 하긴 했어도
지금같이 와상(臥牀) 상태는 아니어서 딸아이와 같이 셋이서 장항에 처음 가봤습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인가에 나왔던 ... 암튼 그 장항제련소 굴뚝이 그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왜 꼴갑축제 인지 하는때 같은데 ... 장항 자체가 완전 김이 빠져버린게 ...
거리와 빈건물 에서 한눈에 느껴 지더군요.
서천의 수산시장 보다 비싼 해물가격에 그냥 꼴뚜기찜만 시켜서 먹고
꼴뚜기를 조금 사와서 집에서 찜쪄먹었습니다 ~ ^^
이젠 그일도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주와 군산을 왕복하는 저 무궁화 열차 (예전엔 완행 열차 였겠지요) 를 타고
차창밖 으로 스치는 풍경을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때도 집사람이 휠체어를 타야 이동을 하긴 했어도
지금같이 와상(臥牀) 상태는 아니어서 딸아이와 같이 셋이서 장항에 처음 가봤습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인가에 나왔던 ... 암튼 그 장항제련소 굴뚝이 그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왜 꼴갑축제 인지 하는때 같은데 ... 장항 자체가 완전 김이 빠져버린게 ...
거리와 빈건물 에서 한눈에 느껴 지더군요.
서천의 수산시장 보다 비싼 해물가격에 그냥 꼴뚜기찜만 시켜서 먹고
꼴뚜기를 조금 사와서 집에서 찜쪄먹었습니다 ~ ^^
이젠 그일도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주와 군산을 왕복하는 저 무궁화 열차 (예전엔 완행 열차 였겠지요) 를 타고
차창밖 으로 스치는 풍경을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