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1-11 00:36제가 살고있는 이곳에는 소양천 (먄경강 상류쯤) 이라는 하천이 있는데
날이 쌀쌀해지면 온갖 오리떼와 기러기 왜가리 해오라기 등이 군데군데 작은 군집을 이룹니다.
카메라 메고 살살 시멘트 포장된 천변길을 걸으면서 찍는재미도 괜찮더군요.
뭐 요즘은 도통 가볼수가 없지만은 ... 그래도 맨 아래 사진의 오리사진 으로 아쉬움은 달래신듯 합니다.
더 신기한건 태양을 찍으신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제가 찍은 흑점이 그대로 찍혀 있어서 놀랐습니다.
흑점의 배열과 모양이 똑같네요. 단지 약간 아래쪽 으로 내려와 있다는거 빼놓고는 ...
제 사진보다 훨씬 선명하게 잡혔군요. 재미있는 현실 입니다 ~ ^^
날이 쌀쌀해지면 온갖 오리떼와 기러기 왜가리 해오라기 등이 군데군데 작은 군집을 이룹니다.
카메라 메고 살살 시멘트 포장된 천변길을 걸으면서 찍는재미도 괜찮더군요.
뭐 요즘은 도통 가볼수가 없지만은 ... 그래도 맨 아래 사진의 오리사진 으로 아쉬움은 달래신듯 합니다.
더 신기한건 태양을 찍으신 사진을 자세히 보니 제가 찍은 흑점이 그대로 찍혀 있어서 놀랐습니다.
흑점의 배열과 모양이 똑같네요. 단지 약간 아래쪽 으로 내려와 있다는거 빼놓고는 ...
제 사진보다 훨씬 선명하게 잡혔군요. 재미있는 현실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