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1-20 12:52머리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이 ...
이상하게 이가을과 딱 맞아 떨어지는 멜로디 입니다.
잊고 있었던 추억의 팝송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 ^^
어제는 성남에 있는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만,
다가올 임상실험에 대한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의사와 잠깐 얘기를 했는데 ...
실망감과 절망만을 안고 귀가한 하루였습니다.
오직 그 한가지 희망 만을 기다리며 병원을 바꾸면서 까지 3년을 고생 했는데 ~
교수는 다음번에 올때 얘기 하자고, 좀 미루는 인상을 받아서 더 기분이 우울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곳에 있는 단풍들은 하나도 제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전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4umu 님의 사진으로 나마 계절을 느끼고 있나 봅니다.
올 한해가 삼재의 마지막 해 라고 하더니 그저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사진 감사 드리고, 빨리 쾌차 하셔서 노란 은행잎이 두떱게 깔린
카펫 위 에서 이가을을 마냥 펼쳐 보이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지실 거예요. 맘 편하게 갖고 여유롭게 생활 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고통도 사라지고
모든게 평화로운 나날들이 될겁니다 ~ ^^
이상하게 이가을과 딱 맞아 떨어지는 멜로디 입니다.
잊고 있었던 추억의 팝송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 ^^
어제는 성남에 있는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만,
다가올 임상실험에 대한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의사와 잠깐 얘기를 했는데 ...
실망감과 절망만을 안고 귀가한 하루였습니다.
오직 그 한가지 희망 만을 기다리며 병원을 바꾸면서 까지 3년을 고생 했는데 ~
교수는 다음번에 올때 얘기 하자고, 좀 미루는 인상을 받아서 더 기분이 우울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곳에 있는 단풍들은 하나도 제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전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4umu 님의 사진으로 나마 계절을 느끼고 있나 봅니다.
올 한해가 삼재의 마지막 해 라고 하더니 그저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올려주신 사진 감사 드리고, 빨리 쾌차 하셔서 노란 은행잎이 두떱게 깔린
카펫 위 에서 이가을을 마냥 펼쳐 보이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지실 거예요. 맘 편하게 갖고 여유롭게 생활 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고통도 사라지고
모든게 평화로운 나날들이 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