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1-29 09:51저야 당연한일 입니다만, 문제는 우리 딸아이가 제가슴에 바위를 얹어 놓은듯 무겁습니다.
취업도 하지 못하고 엄마 에게만 매달려 지내다 보니 나이 사십이 가까워 지니,
부모 때문에 자식의 인생이 망쳐진데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얼마전 제 남동생 녀석이 딸아이(저에겐 손녀)를 출산해서 백일도 되지 않았는데 다니러 왔습니다.
딸아이가 제 조카를 그렇게 예뻐라고 하는걸 보는데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정상적인 상황 이라면 이미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야할 딸아이가 ...
얼마나 애기가 예뻤으면 저렇게 좋아할까 생각하니 ... 現實이 너무 힘드네요.
요즘들어 이곳을 들어와 스나이퍼^ 님이나 다른분들 사진을 보는시간도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마눌님 병환이 호전 되길 기대 한다는건 그 병의 특성상 언감생심 이구요.
그저 진행속도 만 이라도 조금 늦춰지길 기대할뿐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다보니 다른일에 짬을낼수가 없게 되나봅니다.
스나이퍼^ 님도 또 뭐터리 님도 ... 그리고 다른 비슷한 입장에 처한분들의
그 고생과 노고를 떠올리면서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저보다 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세상에 수두룩한데 어쩌면 제경우에는
편한 투정(?) 을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스나이퍼^ 님께 감사 드리고
올리시는 사진들 모두가 제가 좋아하는 내용들 이라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습니다.
세대와 의식의 대 전환기를 살아가는 우리님 들을 위해 Fighting!
건강 하시고 힘찬 나날들이 늘 함께 하시기를 ~ ^^
취업도 하지 못하고 엄마 에게만 매달려 지내다 보니 나이 사십이 가까워 지니,
부모 때문에 자식의 인생이 망쳐진데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얼마전 제 남동생 녀석이 딸아이(저에겐 손녀)를 출산해서 백일도 되지 않았는데 다니러 왔습니다.
딸아이가 제 조카를 그렇게 예뻐라고 하는걸 보는데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정상적인 상황 이라면 이미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야할 딸아이가 ...
얼마나 애기가 예뻤으면 저렇게 좋아할까 생각하니 ... 現實이 너무 힘드네요.
요즘들어 이곳을 들어와 스나이퍼^ 님이나 다른분들 사진을 보는시간도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마눌님 병환이 호전 되길 기대 한다는건 그 병의 특성상 언감생심 이구요.
그저 진행속도 만 이라도 조금 늦춰지길 기대할뿐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다보니 다른일에 짬을낼수가 없게 되나봅니다.
스나이퍼^ 님도 또 뭐터리 님도 ... 그리고 다른 비슷한 입장에 처한분들의
그 고생과 노고를 떠올리면서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저보다 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세상에 수두룩한데 어쩌면 제경우에는
편한 투정(?) 을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스나이퍼^ 님께 감사 드리고
올리시는 사진들 모두가 제가 좋아하는 내용들 이라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습니다.
세대와 의식의 대 전환기를 살아가는 우리님 들을 위해 Fighting!
건강 하시고 힘찬 나날들이 늘 함께 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