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2-02 00:04우리내외 에겐 첫손녀가 백일도 되지 않았는데 아들녀석이 데리고 먼길을 왔더군요.
맑지않은 정신이라 며늘아이가 손녀를 집사람 얼굴에 가까이 대주어도
의식을 잘 못하는걸 보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아프지 않았으면 계속 할머니품에 안겨있을 손녀 일 텐데 ...
그렇게라도 祖孫 의 상봉이 이루어 졌음을 감사해야 할듯 싶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톡방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자꾸만 저도 모르게 탄식만 나옵니다.
위로 너무 감사 드리고, 가정에 항상 행복함이 넘쳐 나시길 기원 합니다.
맑지않은 정신이라 며늘아이가 손녀를 집사람 얼굴에 가까이 대주어도
의식을 잘 못하는걸 보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아프지 않았으면 계속 할머니품에 안겨있을 손녀 일 텐데 ...
그렇게라도 祖孫 의 상봉이 이루어 졌음을 감사해야 할듯 싶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톡방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자꾸만 저도 모르게 탄식만 나옵니다.
위로 너무 감사 드리고, 가정에 항상 행복함이 넘쳐 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