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12-02 00:26이런글 올리지 말자 하고 몇번을 다짐하곤 했는데 ...
나이먹은 뇐네가 감정의 제어가 되질않아 자꾸만 이런 추태를 보이는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갈수록 상태의 기복이 심하고 이젠 항생제 로도 열이 잘 잡히지를 않아 불안하기 짝이 없군요.
제가 늦게 잠이드는 편 이라서 자러가기전 거실에 놓여있는 전동침대를 확인 해보는게 이젠 일과가 되었습니다.
호흡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 해보려고 들여다 보곤 잠자리에 듭니다.
제가 애처가도 아닐뿐더러 원래가 다정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50중후반 부터 지금까지 고통스런 삶을 영위하는게 요즘은 너무 불쌍하고 속이 상합니다.
어떤때는 고통없는 세상에서 지내는게 환자 에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방정맞은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만
그나마 이렇게 라도 제곁에 있는게 제 마음이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은 아닌것 같아 옆에서 고통을 지켜 보는게 더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 들이 걱정 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심이,
제겐 정말 많은 위로와 안정을 찾고 힘을 얻습니다.
항상 내일같이 걱정 해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먹은 뇐네가 감정의 제어가 되질않아 자꾸만 이런 추태를 보이는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갈수록 상태의 기복이 심하고 이젠 항생제 로도 열이 잘 잡히지를 않아 불안하기 짝이 없군요.
제가 늦게 잠이드는 편 이라서 자러가기전 거실에 놓여있는 전동침대를 확인 해보는게 이젠 일과가 되었습니다.
호흡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 해보려고 들여다 보곤 잠자리에 듭니다.
제가 애처가도 아닐뿐더러 원래가 다정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50중후반 부터 지금까지 고통스런 삶을 영위하는게 요즘은 너무 불쌍하고 속이 상합니다.
어떤때는 고통없는 세상에서 지내는게 환자 에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방정맞은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만
그나마 이렇게 라도 제곁에 있는게 제 마음이 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은 아닌것 같아 옆에서 고통을 지켜 보는게 더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 들이 걱정 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심이,
제겐 정말 많은 위로와 안정을 찾고 힘을 얻습니다.
항상 내일같이 걱정 해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라면서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