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天道 2014-07-17 12:28 역시 삼성은 사진 품질 자체보다는 그 외 지엽적인 부가기능으로 승부하는 듯 한 인상이 짙습니다.
좋은 말로는 아이디어요 나쁜 말로는 잔머리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 정도 일정 레벨까지로 사진 품질이
올라온 지금, 정작 사진 품질 자체보다는 삼성의 잔머리식 편의성이 더욱더 와닿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사진 잘나온다고 핸드백에 dslr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이런 미러리스는 쉽게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테고(뭐, 남자도 마찬가지..)
휴대폰이 똑딱이 시장을 초토화시킨 배경은 결국 휴대성이듯..이런 자잘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자잘한 편의성이 결국 무서운 강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삼성카메라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92년도 이후엔 삼성카메라를 쳐다도 안봤지만.. 이젠 사진자체로도 아주 훌륭해 보이네요..
좋은 말로는 아이디어요 나쁜 말로는 잔머리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 정도 일정 레벨까지로 사진 품질이
올라온 지금, 정작 사진 품질 자체보다는 삼성의 잔머리식 편의성이 더욱더 와닿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사진 잘나온다고 핸드백에 dslr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이런 미러리스는 쉽게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테고(뭐, 남자도 마찬가지..)
휴대폰이 똑딱이 시장을 초토화시킨 배경은 결국 휴대성이듯..이런 자잘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자잘한 편의성이 결국 무서운 강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삼성카메라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92년도 이후엔 삼성카메라를 쳐다도 안봤지만.. 이젠 사진자체로도 아주 훌륭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