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미 2015-05-20 09:11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중요한 것은 어떠한 마음으로 그 일을 시작하고 지속해왔느냐는 거겠죠. 그동안 당주님이 삼성동이 흥할때나 아닐때나 계속 지켜왔던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떠나고 몇분들이 남아서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누군가 원망할 대상도 필요하겠죠. 그래야 보다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당주님처럼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닫게 될겁니다. 저는 이러한 의미에서 당주님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꾸준하다는 것은 절대 쉬운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