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것도 저는 확신할 수 없는 것은.... 이 것이 센서 자체의 리드아웃 대역폭 자체를 말하는 것인지, 이미지 프로세싱 쪽으로 넘어가는 체널의 대역폭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NX1, NX500이 가지고 있는 Auto Shot 용 데이터 대역폭 때문입니다.
옆동에 삼성이 이미징 리소스하고 NX1에 대해 인터뷰를 번역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samsung&no=4344
중간 아래 쯤에 보면 "오토 샷"기능에 대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
제이 : 그렇습니다. 이 시연 영상을 보시면 NX1이 속도와는 관계 없이, 정확하게 같은 위치에서 포착해 촬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브 : 그럼 공을 인식하는 영역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됩니까? 사용자 화면을 보면 꽤 작아 보이는데, 어느정도의 영역의 크기에서 공의 인식이 이뤄집니까?
제이 : 프레임의 측면 모두에서 이뤄집니다.
데이브 : 뭐라구요? 진짜요? 그러니까 화면 어디에서 나타나든 자 잡아낸다구요? 그거 정말 신기하군요. 그렇다면 초당 240 프레임으로 화면을 검출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에 센서의 특정 영역만 뽑아내는 건가요? 그러니까 프레임의 주변만 뽑아내는 것인가요? 아니면 프레임의 전 역역을 뽑아내는 것입니까?
제이 : 화소의 전 영역에서 뽑아냅니다.
데이브 : 전 이미지 영역을 뽑아낸다구요? 어머나...
제이 : 그렇지만 공을 찾는 것은 주변에서만 찾습니다.
데이브 : 그러니까, 매 초 240 프레임마다, 특정 영역을 샘플링하여 뽑아내는 것이 아니고, 전 화소 프레임 전체를 뽑아내서는... 그래도, 모든 픽셀을 읽어들이는 것은 아니겠죠? 혹시 전 픽셀을 읽어들이나요?
(이건 정말 믿기 힘든 부분이었다.)
제이 : 모든 픽셀을 다 읽어들입니다.
데이브 : 헐... 그러니까 28MP을 초당 240 프레임으로 몽땅 읽어들인다구요? ㄷㄷㄷ
(이건 그간 우리가 봐왔던 것들에 비추어, 도대체가 말이 안될 정도로 빠른 것이다. 이런 건, 말도 안되게 비싼 과학장비로 매우 특수하게 만들어낸 장비에서나 봄직한 것이다.)
제이 : 네, 소프트웨어적으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강력한 하드웨어를 구현한 것입니다.
=================================
이 인터뷰에서 삼성측 사람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저 28MP 센서는 전화소를 240 fps로 읽어낼 수 있는 대역폭은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인터뷰 대목이 또 있습니다.
======================================
자... 다시 센서의 데이터 읽기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하는데요, 이 카메라는 실제 240fps로 동영상 기록이 가능합니까?
제이 : 아닙니다.
데이브 : 아... 그게 그정도 속도로 동영상을 압축하는 충분한 속도가 안나와서 인가요?
제이 : 사실, 단지 우리는 아직 그 기능에 대해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DRIMe V 과 센서는 처리할 역량이 됩니다. 삼성 개발팀에서 삼성 "오토 샷" 기능을 구현할 때, 디버깅 목적으로 28MP로 240fps 동영상을 라이브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지만, 최소한 아주, 아주 적은 사람들은 봤을 겁니다.
데이브 : 그렇죠, 28MP에 240fps라면 엄청난 데이터 양이죠. 그정도 높은 프레임수라면 스틸 이미지 촬영엔 그다지 유용하진 않겠지만, 이정도 크기와 빠르기의 동영상 포맷도 존재하지 않겠네요.
========================================
바로 이부분입니다. NX1의 개발 당시, "오토샷"기능의 디버깅 용으로 , 28MP 센서의 영상을 240fps로 라이브로 촬영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저는 확신할 수 없는 것은.... 이 것이 센서 자체의 리드아웃 대역폭 자체를 말하는 것인지, 이미지 프로세싱 쪽으로 넘어가는 체널의 대역폭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NX1, NX500이 가지고 있는 Auto Shot 용 데이터 대역폭 때문입니다.
옆동에 삼성이 이미징 리소스하고 NX1에 대해 인터뷰를 번역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samsung&no=4344
중간 아래 쯤에 보면 "오토 샷"기능에 대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
제이 : 그렇습니다. 이 시연 영상을 보시면 NX1이 속도와는 관계 없이, 정확하게 같은 위치에서 포착해 촬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브 : 그럼 공을 인식하는 영역의 크기는 어느정도가 됩니까? 사용자 화면을 보면 꽤 작아 보이는데, 어느정도의 영역의 크기에서 공의 인식이 이뤄집니까?
제이 : 프레임의 측면 모두에서 이뤄집니다.
데이브 : 뭐라구요? 진짜요? 그러니까 화면 어디에서 나타나든 자 잡아낸다구요? 그거 정말 신기하군요. 그렇다면 초당 240 프레임으로 화면을 검출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에 센서의 특정 영역만 뽑아내는 건가요? 그러니까 프레임의 주변만 뽑아내는 것인가요? 아니면 프레임의 전 역역을 뽑아내는 것입니까?
제이 : 화소의 전 영역에서 뽑아냅니다.
데이브 : 전 이미지 영역을 뽑아낸다구요? 어머나...
제이 : 그렇지만 공을 찾는 것은 주변에서만 찾습니다.
데이브 : 그러니까, 매 초 240 프레임마다, 특정 영역을 샘플링하여 뽑아내는 것이 아니고, 전 화소 프레임 전체를 뽑아내서는... 그래도, 모든 픽셀을 읽어들이는 것은 아니겠죠? 혹시 전 픽셀을 읽어들이나요?
(이건 정말 믿기 힘든 부분이었다.)
제이 : 모든 픽셀을 다 읽어들입니다.
데이브 : 헐... 그러니까 28MP을 초당 240 프레임으로 몽땅 읽어들인다구요? ㄷㄷㄷ
(이건 그간 우리가 봐왔던 것들에 비추어, 도대체가 말이 안될 정도로 빠른 것이다. 이런 건, 말도 안되게 비싼 과학장비로 매우 특수하게 만들어낸 장비에서나 봄직한 것이다.)
제이 : 네, 소프트웨어적으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강력한 하드웨어를 구현한 것입니다.
=================================
이 인터뷰에서 삼성측 사람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저 28MP 센서는 전화소를 240 fps로 읽어낼 수 있는 대역폭은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인터뷰 대목이 또 있습니다.
======================================
자... 다시 센서의 데이터 읽기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하는데요, 이 카메라는 실제 240fps로 동영상 기록이 가능합니까?
제이 : 아닙니다.
데이브 : 아... 그게 그정도 속도로 동영상을 압축하는 충분한 속도가 안나와서 인가요?
제이 : 사실, 단지 우리는 아직 그 기능에 대해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DRIMe V 과 센서는 처리할 역량이 됩니다. 삼성 개발팀에서 삼성 "오토 샷" 기능을 구현할 때, 디버깅 목적으로 28MP로 240fps 동영상을 라이브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지만, 최소한 아주, 아주 적은 사람들은 봤을 겁니다.
데이브 : 그렇죠, 28MP에 240fps라면 엄청난 데이터 양이죠. 그정도 높은 프레임수라면 스틸 이미지 촬영엔 그다지 유용하진 않겠지만, 이정도 크기와 빠르기의 동영상 포맷도 존재하지 않겠네요.
========================================
바로 이부분입니다. NX1의 개발 당시, "오토샷"기능의 디버깅 용으로 , 28MP 센서의 영상을 240fps로 라이브로 촬영했다는 부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