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NX1(S5KVB2) 28MP 센서의 최대성능

2015-05-22 10:36 | 조회수 : 2,68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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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2015-05-22 12:03
오토샷도 마찬가지인데...

삼성도 AF를 위한 드라이브는 240fps를 사용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는 현재 컨트라스트AF 방식의 파나소닉도 AF를 위한 이미지를 240fps의 속도로 읽어오고 있고, 올림푸스도 E-M5부터 240fps로 AF드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힌트가 하나 있는게... AF를 위한 이미지분석에서는 사실 전화소를 갖고 올 필요가 없습니다. 즉, 해상도를 낮추고 프레임레이트를 올려서 갖고오는 방식을 취해도 충분하다 입니다.

오토샷도 240fps 드라이브가 가능하면 되는거지, 이 때 꼭 28MP 전화소를 읽어와야 하는 조건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왜 240fps여야 하냐는 또다른 힌트가 하나 있습니다. 240fps로 프레임을 읽어올 수 있으면... 이는 글로벌셔터라고 말할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미지 분석을 위해서 프레임을 가져올때 240fps이하로 떨어지면 젤로현상이 있는 이미지를 갖고 오게 됩니다. 그럼 분석및 처리가 곤란해지게 되겠죠...

삼성의 데이터시트는 받아볼 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공개되어 있는 타사의 데이터 시트를 보면 라이브뷰(AF)용 해상도와 최대프레임레이트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마 삼성의 상세데이터를 받아볼수 있다면 거기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토샷이나 그 외 AF도 240fps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지만, 28MP 전화소를 필요로 하는 조건이 아니라는것만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간략스펙이라도 공식적인 스펙에 최대프레임레이트가 확실치 않는 정보라는게 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사이트의 간략스펙이 수정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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