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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 꿋꿋하게 올립니다. 오늘의 스냅 ㅋ
2015-06-02 00:04 | 조회수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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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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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2015-06-02 00:30
저도 양쪽으로 된 화살표는 묘한 긴장감을 주더군요..
분명 방향을 지시해주는 건 맞는데, 한쪽이 아니라 양쪽이라니...
비상구 등에 있는 양쪽 화살표도 그렇구요. ^^
하지만 화살표가 양쪽 다 가리키고 있다는건...
양쪽에 뭐든 있긴 있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무한대의 경우의 수 중에, 그나마 두개를 집어주는 것이니..
선택의 고민을 줄이고 줄여준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쪽이든 일단 선택을하고... 내가 예상하던 것이든 예상하지 않았던 것이든
부딪혀보고.. 어떻게든 거기 맞춰서 잘 해보려 노력한다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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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방향을 지시해주는 건 맞는데, 한쪽이 아니라 양쪽이라니...
비상구 등에 있는 양쪽 화살표도 그렇구요. ^^
하지만 화살표가 양쪽 다 가리키고 있다는건...
양쪽에 뭐든 있긴 있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무한대의 경우의 수 중에, 그나마 두개를 집어주는 것이니..
선택의 고민을 줄이고 줄여준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쪽이든 일단 선택을하고... 내가 예상하던 것이든 예상하지 않았던 것이든
부딪혀보고.. 어떻게든 거기 맞춰서 잘 해보려 노력한다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