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s 2015-06-03 09:36 nx500 정도면 마감이 나쁜 편은 아닌데.. 휠버튼이나 셔터음 말씀하시는걸 보면 취향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단한 재질, 많은 기능버튼, dslr 같은 기계적인(사진기적인?) 느낌과는 지향점에 차이가 있다고 봐요.
a6000도 전에 썼었고 지금도 a7m2 와 nx500 같이 쓰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딱딱 끊어지는 (돌리는 맛이 잇는?) 휠보다 무르게 휙 돌아가는 편이 힘 덜들어서 좋아하거든요.
인터페이스도 삼성이나 소니나 익숙함에 따라 편한쪽이 있겠지만 그보다는 터치 여부에서 편리함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니 a7에서 메뉴 이동 할때마다 연타, 휠돌리기 할때마다 답답해요.
와이파이같은거 접속할때 비번이라도 입력할라 치면 더 그렇고..
포커싱이야 말씀하신대로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고 (최근 nx1 펌업도 기대보다 만족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화질이나 고감도는 뭐가 더 낫고 말고 할순 있겠지만 둘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었었구요.
단단한 재질, 많은 기능버튼, dslr 같은 기계적인(사진기적인?) 느낌과는 지향점에 차이가 있다고 봐요.
a6000도 전에 썼었고 지금도 a7m2 와 nx500 같이 쓰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딱딱 끊어지는 (돌리는 맛이 잇는?) 휠보다 무르게 휙 돌아가는 편이 힘 덜들어서 좋아하거든요.
인터페이스도 삼성이나 소니나 익숙함에 따라 편한쪽이 있겠지만 그보다는 터치 여부에서 편리함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니 a7에서 메뉴 이동 할때마다 연타, 휠돌리기 할때마다 답답해요.
와이파이같은거 접속할때 비번이라도 입력할라 치면 더 그렇고..
포커싱이야 말씀하신대로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고 (최근 nx1 펌업도 기대보다 만족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화질이나 고감도는 뭐가 더 낫고 말고 할순 있겠지만 둘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