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미 2015-06-09 16:28 다이나믹레인지(이하DR) DR Off하신 맨 마지막 사진과 DR On 하신 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DR On 하신 사진들의 우측 상단은 구름이 보입니다. 즉, 명부의 하이라이트(가장밝은부분)의 데이터가 보존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나무그림자를 보시면 DR off한 사진보다 DR On하신 사진의 그림자 부분이 살짝 밝게 보이실겁니다. 즉 암부의 살짝 밝게 보이게 한 것이지요.
빛의 사실 측면에서 보자면 DR Off한 사진이 사실에 가까운 사진이지만, 어두운부분은 너무 어둡게 밝은 부분은 너무 밝게 되어 해당 데이터가 보존되지 못해 사진으로 구분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DR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G2처럼 찍힌 사진은 명부 하이라이트 값이 없어서 후보정 자체가 불가능해져 버리거든요. 햇빛이 강한날은 DR기능이 상당히 유용합니다만, ISO 200값이상으로 찍혀지기 때문에 조리개 값이 밝은 30mm 85mm같은 단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조리개를 많이 열수 없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풍경에서 RAW후보정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DR기능은 매우 유용하지요.
DR On 하신 사진들의 우측 상단은 구름이 보입니다. 즉, 명부의 하이라이트(가장밝은부분)의 데이터가 보존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나무그림자를 보시면 DR off한 사진보다 DR On하신 사진의 그림자 부분이 살짝 밝게 보이실겁니다. 즉 암부의 살짝 밝게 보이게 한 것이지요.
빛의 사실 측면에서 보자면 DR Off한 사진이 사실에 가까운 사진이지만, 어두운부분은 너무 어둡게 밝은 부분은 너무 밝게 되어 해당 데이터가 보존되지 못해 사진으로 구분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DR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G2처럼 찍힌 사진은 명부 하이라이트 값이 없어서 후보정 자체가 불가능해져 버리거든요. 햇빛이 강한날은 DR기능이 상당히 유용합니다만, ISO 200값이상으로 찍혀지기 때문에 조리개 값이 밝은 30mm 85mm같은 단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조리개를 많이 열수 없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풍경에서 RAW후보정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DR기능은 매우 유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