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희 2015-06-10 11:36 nx500데리고 와서 당연히 여태 써온 스트랩 써야지 ㅎㅎ 하고 옆구리를 봤는데
이쑤시개 급으로 작은 구멍이 하나 있더라구요
이게뭐여 하면서 매뉴얼 뒤졌더니 요상하게 생긴 클립을 빙글빙글 돌려서 끼운다음 번들스트랩에 있는 플라스틱을 밀어 끼워라
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아. 저 번들에 있는 플라스틱만 빼내서 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 했더니
제 스트랩하고 호환이 전혀 안되더군요. 여튼 잔머리 굴려서 어찌어찌 장착은 했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작은 구멍으로 만들어준 카메라가
있었나 싶어서 썼습니다.(※그냥 스트랩 끼울수있게 구멍 크게 만들어 줄 수도 있었을텐데 잔머리 굴리게 만들어서 화가 났다는 이야기)
셀카모드 off는 윗분들 댓글보고 배웠습니다.
어째서 셀카에선raw지원 안하고 틸팅후에 off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on이 되는건지 참.
메모리는 카메라 처음 사용전에 포맷 함 했는데 버벅거리네요.
버벅거리는건 종특이라 쳐도 이번에 외계어가 되버린건 메모리탓인지 카메라 탓인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번 카메라는 천년만년 쓸라 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점이 보이네요.
패치로 충분히 고칠수 있어보이는 점들이고 딱히 다른 카메라 눈에 띄는게 없어서 더 써보려 합니다.
이쑤시개 급으로 작은 구멍이 하나 있더라구요
이게뭐여 하면서 매뉴얼 뒤졌더니 요상하게 생긴 클립을 빙글빙글 돌려서 끼운다음 번들스트랩에 있는 플라스틱을 밀어 끼워라
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아. 저 번들에 있는 플라스틱만 빼내서 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 했더니
제 스트랩하고 호환이 전혀 안되더군요. 여튼 잔머리 굴려서 어찌어찌 장착은 했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작은 구멍으로 만들어준 카메라가
있었나 싶어서 썼습니다.(※그냥 스트랩 끼울수있게 구멍 크게 만들어 줄 수도 있었을텐데 잔머리 굴리게 만들어서 화가 났다는 이야기)
셀카모드 off는 윗분들 댓글보고 배웠습니다.
어째서 셀카에선raw지원 안하고 틸팅후에 off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on이 되는건지 참.
메모리는 카메라 처음 사용전에 포맷 함 했는데 버벅거리네요.
버벅거리는건 종특이라 쳐도 이번에 외계어가 되버린건 메모리탓인지 카메라 탓인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번 카메라는 천년만년 쓸라 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점이 보이네요.
패치로 충분히 고칠수 있어보이는 점들이고 딱히 다른 카메라 눈에 띄는게 없어서 더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