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산맥 2015-06-16 03:52 렌즈가 없기 때문에 삼성에서 시스템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란 말은 NX 나올 때 부터 있던 말입니다. 그러나 NX10은 출시됐고, 어느덧 NX1 까지 왔습니다. 분명 말씀 하신대로 기존 FF 렌즈들이 있는 카메라 제조사에 비해선 리스크는 있습니다. 그 리스크 자체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TV 제조사들은 향후, 8K로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소스도 필요할 것이구요. 굳이 방송/시네마 시장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8K 동영상 쪽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유튜브도 8K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기사를 며칠전에 봤습니다.
예전 삼성에서 인터뷰 한 것이 있는데, 자신들이 가진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해서라도 그 소스가 되는 카메라 사업을 계속해야한다는 인터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올해 삼성이 CES에서 100인치 8K TV를 전시했었고, LG나 샤프도 모두 8K TV를 전시했습니다. 현재 TV제조사들은 8K로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고, 삼성이 8K TV를 만들게 되면, 8K 영상의 소스 (그것이 방송/시네마 제품이 아니라도)도 손에 쥐려한다는 것은 현재까지 삼성의 행보로 봐선 예상가능한 상황입니다.
TV 제조사들은 향후, 8K로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소스도 필요할 것이구요. 굳이 방송/시네마 시장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8K 동영상 쪽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유튜브도 8K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기사를 며칠전에 봤습니다.
예전 삼성에서 인터뷰 한 것이 있는데, 자신들이 가진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해서라도 그 소스가 되는 카메라 사업을 계속해야한다는 인터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올해 삼성이 CES에서 100인치 8K TV를 전시했었고, LG나 샤프도 모두 8K TV를 전시했습니다. 현재 TV제조사들은 8K로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고, 삼성이 8K TV를 만들게 되면, 8K 영상의 소스 (그것이 방송/시네마 제품이 아니라도)도 손에 쥐려한다는 것은 현재까지 삼성의 행보로 봐선 예상가능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