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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올해도 찾아오신 귀한 손님 입니다.
2015-06-19 16:08 | 조회수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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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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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2015-06-20 16:14
제비 오랜만에 보네요...
저기에다 둥지를 튼건 쟤네들이 생각할때 최적의 장소라 여긴거 겠지요.
천적 들로 부터 새끼를 보호 하기엔 더없이 좋다고 여겼을겁니다.
어렸을때 기억이 ... 초보 엄마제비가 집 잘못 지어놓으면 지붕에서 구렁이가 거꾸로 매달려
냠냠 해버렸다는 얘기를 어른들로 부터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농촌의 집 들이 거의다 초가지붕 이라서 지붕에 구렁이도 살고 했어요, 실제 저도 그걸 봤고...)
제비는 꼭 사람 가까이 집을 짓는거 보면 참 영특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녁에 소변 보러 가려고 방문을 열면 바로 머리위 제비집 에서 제비 부모가 도망 가지도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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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다 둥지를 튼건 쟤네들이 생각할때 최적의 장소라 여긴거 겠지요.
천적 들로 부터 새끼를 보호 하기엔 더없이 좋다고 여겼을겁니다.
어렸을때 기억이 ... 초보 엄마제비가 집 잘못 지어놓으면 지붕에서 구렁이가 거꾸로 매달려
냠냠 해버렸다는 얘기를 어른들로 부터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농촌의 집 들이 거의다 초가지붕 이라서 지붕에 구렁이도 살고 했어요, 실제 저도 그걸 봤고...)
제비는 꼭 사람 가까이 집을 짓는거 보면 참 영특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녁에 소변 보러 가려고 방문을 열면 바로 머리위 제비집 에서 제비 부모가 도망 가지도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