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 였네요... ㅠㅠ
어미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자기 새끼도 못알아 보던...
어떤 부부가 새끼라도 살려보려고 데리고 가시면서...
어미한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데..
그래도 모르더라구요... ㅠㅠ
정말로 모르는건지... 아니면 사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다 포긴한건지...
다 받아들이기로 한건지,,
사람들이 있어도 도망도 안가고, 만져도 가만있더라구요..
차라리 앙칼지게 도망가거나 털세우고 쒝쒝 거리는 길냥이는
그래도 생기가 있어보여서 나은데-
힘없는 애들은 좀 그렇더라구요...
사진 못담는건 괜찮은데 괜히 도망가다 다치면... 참 그럴까봐... 엄두도 못냈는데
망원이 있으니 역시... 먼발치서.. ^^;;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 였네요... ㅠㅠ
어미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자기 새끼도 못알아 보던...
어떤 부부가 새끼라도 살려보려고 데리고 가시면서...
어미한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데..
그래도 모르더라구요... ㅠㅠ
정말로 모르는건지... 아니면 사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다 포긴한건지...
다 받아들이기로 한건지,,
사람들이 있어도 도망도 안가고, 만져도 가만있더라구요..
차라리 앙칼지게 도망가거나 털세우고 쒝쒝 거리는 길냥이는
그래도 생기가 있어보여서 나은데-
힘없는 애들은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