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되는별명 2015-07-28 23:08 삼성은 30팬 (환산 45mm) 을 표준으로 잡고 있을겁니다.
작년에 출시된 NX미니의 단렌즈 17mm f1.8 가 30팬과 동일한 환산 45mm 화각이라는 점,
이어지는 화각의 단렌즈 20팬, 45.8 또한 고전적인 35, 85mm 화각이 아니라는 점,
아마도 SLR시기에 굳어진 35-50-85-135 의 단렌즈 화각에 신경쓰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20, 30, 45미리 화각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들면 40-45mm 화각은
필카시절 숱한 P&S바디부터 최근의 콘탁스 G45, 삼식이, 펜탁스645 55mm 로 충분히 검증된 화각이니까요.
오히려 이 화각대에 35렌즈를 내놓고 환산 50미리를 애매하게 넘기는거보다는 나아요.
문제는 20팬과 30팬의 포커싱 속도나 조리개값이 최신바디의 장점을 전혀 못 살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리뉴얼이든 신렌즈든 빨리 필요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NX미니의 단렌즈 17mm f1.8 가 30팬과 동일한 환산 45mm 화각이라는 점,
이어지는 화각의 단렌즈 20팬, 45.8 또한 고전적인 35, 85mm 화각이 아니라는 점,
아마도 SLR시기에 굳어진 35-50-85-135 의 단렌즈 화각에 신경쓰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20, 30, 45미리 화각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들면 40-45mm 화각은
필카시절 숱한 P&S바디부터 최근의 콘탁스 G45, 삼식이, 펜탁스645 55mm 로 충분히 검증된 화각이니까요.
오히려 이 화각대에 35렌즈를 내놓고 환산 50미리를 애매하게 넘기는거보다는 나아요.
문제는 20팬과 30팬의 포커싱 속도나 조리개값이 최신바디의 장점을 전혀 못 살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리뉴얼이든 신렌즈든 빨리 필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