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냥이 2015-08-10 19:02 무엇보다..대다수의 관심있는 고객이 본인이 사용하는 메이커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줄 정도의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게
참.... 얼마나 대외적인 활동을 안하면 고객들이 그런 생각을 하게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문닫을지 모른다는 소문이
주류 커뮤니티에 수시로 등장하는데 누가 큰 비용을 들여서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될까요. 게다가 로드맵이나 렌즈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것도 카메라 메이커로서 치명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 내에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태를 방치한다는 것은
나서서 해결하지 못 할 정도로 정말 위태로운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논리적이죠.
물론 삼성 카메라 마케팅이 예전부터 어처구니 없는 길을 걸어오긴 했지만....사라질지 모르는 회사라는 이미지는 너무 치명적입니다.
로드맵 한 번 쫘악 뽑아주고 후속기 개발소식이나 그런거 시원하게 털어놓는 이미지로 개편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미지가 180도 바뀔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네요. 모든 카메라 메이커가 하는 당연한 일이니까요.
참.... 얼마나 대외적인 활동을 안하면 고객들이 그런 생각을 하게 놔두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문닫을지 모른다는 소문이
주류 커뮤니티에 수시로 등장하는데 누가 큰 비용을 들여서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될까요. 게다가 로드맵이나 렌즈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것도 카메라 메이커로서 치명적인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 내에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태를 방치한다는 것은
나서서 해결하지 못 할 정도로 정말 위태로운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논리적이죠.
물론 삼성 카메라 마케팅이 예전부터 어처구니 없는 길을 걸어오긴 했지만....사라질지 모르는 회사라는 이미지는 너무 치명적입니다.
로드맵 한 번 쫘악 뽑아주고 후속기 개발소식이나 그런거 시원하게 털어놓는 이미지로 개편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미지가 180도 바뀔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네요. 모든 카메라 메이커가 하는 당연한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