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 2015-08-13 12:42 환산조리개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셔터문제가 남는데 이것 수광면적과 관계 있습니다.
실제 제품에서는 여러 기술적 수준에 의한 편차 발생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이론적 상으로 기본적인 개념관계를 이해를 해보면,
환산조리개에 의한 4배 셔속 차이는 수광면의 4배 차이가 상쇄하는 개념입니다.
실제 제품에서는 각 제품마다 기술적 수준이 다르기에 A7S처럼 엄청난 노이즈 억제를 가진 괴물도 있지만 그런 예외상황은 빼고
같은 기술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순수 수광면적에 따른 이론적인 개념으로 일단 개념을 잡아 보면
4배 늘어난 곳에 단위면적 같은 빛이 입사하면 빛의 총량은 4배가 되고 이것이 수광면에 따른 2스탑의 노이즈 억제가 계산되는 이유입니다.(실제 제품으로 들어가면 제품 편차가 생기긴 하나 수광면의 이점 자체는 분명히 작용합니다.)
이것이 스피드부스터의 기본적 개념이기도 합니다.
FF렌즈를 마포용으로 수치적 환산이 아닌 실제 물리적 환산시키는게 스피드부스터입니다. 조리개를 통과해 접안렌즈를 거쳐 센서에 도달하기 직전에 빛이 퍼지는 면적을 다시 모아서 마포센서에 맞추어주면 이론적으로 FF렌즈는 2스탑이 더 올라가는 렌즈가 됩니다. 24mm-70mm F2.8렌즈를 물리적으로 마포에 맞게 환산 시켜버리면 12-35 F1.4가 된다는것입니다. 물론 실제제품에서는 중간에 빛을 다시 모으는 렌즈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해 2스탑이 아니라 1.6스탑정도가 실제에서 구현 가능한 수준이지만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환산 개념을 실제 물리적으로 구현하면 24mm-70mm F2.8렌즈는 마포용 12-35mm F1.4로 전환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FF렌즈는 마포 센서 크기로 환산하면 2스탑 스피드가 부스터 된다는 뜻입니다.
스피드부스터 어댑터 개념이 나올수 있는 것은 바로 환산조리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옵니다.
같은 f 2.8이면 통과하는 빛의 양은 같다고 봐야합니다 <- 이 말은 스피드부스터에 존재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스피드부스터는 기본적으로 초점거리가 2배인 FF렌즈는 절반초점거리 마포렌즈와 f값이 같더라도 실제로는 통과하는 빛의양이 4배이고 이것을 각도를 조절해 마포센서면에 맞추면 스피드부스터(빠른렌즈)가 된다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 어댑터도 바로 이 개념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ff용 24mm-70mm F2.8를 마포용 12-35mm로 환산하면 조리개도 F2.8인게 아니라 훨씬 빠른 f값 렌즈로 바뀌게 됩니다. 즉. 환산초점거리 개념과 환산조리개 개념은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24mm-70mm F2.8 렌즈가 마포F2.8렌즈보다 실제로 훨씬 많은 빛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이 개념이 성립합니다.
전체수광면적에따른 환산노이즈,환산초점거리,환산조리개는 서로 연관관계가 성립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절묘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개념입니다.
물론 많은 이론상의 개념이 실제 구현 제품에서는 약간씩 편차가 나는건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개념도 마찬가지로 실제 제품에서는 기술 수준도 다르고 해서 특정한 사양을 특화시킨 제품도 있기에 제품간 편차가 일어나지만 비슷한 제조 기술수준이면 기본 물리 개념에서는 수광면적(환산노이즈에 따른 셔속확보), 환산초점거리,환산조리개는 서로 상당히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이게 됩니다.
실제 제품에서는 여러 기술적 수준에 의한 편차 발생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이론적 상으로 기본적인 개념관계를 이해를 해보면,
환산조리개에 의한 4배 셔속 차이는 수광면의 4배 차이가 상쇄하는 개념입니다.
실제 제품에서는 각 제품마다 기술적 수준이 다르기에 A7S처럼 엄청난 노이즈 억제를 가진 괴물도 있지만 그런 예외상황은 빼고
같은 기술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순수 수광면적에 따른 이론적인 개념으로 일단 개념을 잡아 보면
4배 늘어난 곳에 단위면적 같은 빛이 입사하면 빛의 총량은 4배가 되고 이것이 수광면에 따른 2스탑의 노이즈 억제가 계산되는 이유입니다.(실제 제품으로 들어가면 제품 편차가 생기긴 하나 수광면의 이점 자체는 분명히 작용합니다.)
이것이 스피드부스터의 기본적 개념이기도 합니다.
FF렌즈를 마포용으로 수치적 환산이 아닌 실제 물리적 환산시키는게 스피드부스터입니다. 조리개를 통과해 접안렌즈를 거쳐 센서에 도달하기 직전에 빛이 퍼지는 면적을 다시 모아서 마포센서에 맞추어주면 이론적으로 FF렌즈는 2스탑이 더 올라가는 렌즈가 됩니다. 24mm-70mm F2.8렌즈를 물리적으로 마포에 맞게 환산 시켜버리면 12-35 F1.4가 된다는것입니다. 물론 실제제품에서는 중간에 빛을 다시 모으는 렌즈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해 2스탑이 아니라 1.6스탑정도가 실제에서 구현 가능한 수준이지만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환산 개념을 실제 물리적으로 구현하면 24mm-70mm F2.8렌즈는 마포용 12-35mm F1.4로 전환이 됩니다.
이론적으로 FF렌즈는 마포 센서 크기로 환산하면 2스탑 스피드가 부스터 된다는 뜻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마포렌즈를 FF렌즈로 물리적으로 환산시키면 12-35mm F2.8은 24mm-70mm F5.6렌즈로 스피드(렌즈빠르기)가 2스탑 저하된다는 뜻입니다.
본문에서 말한 FF개념에서 보면 마포렌즈는 소구경의 느린렌즈다라는건 바로 이 의미입니다.
스피드부스터 어댑터 개념이 나올수 있는 것은 바로 환산조리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옵니다.
같은 f 2.8이면 통과하는 빛의 양은 같다고 봐야합니다 <- 이 말은 스피드부스터에 존재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스피드부스터는 기본적으로 초점거리가 2배인 FF렌즈는 절반초점거리 마포렌즈와 f값이 같더라도 실제로는 통과하는 빛의양이 4배이고 이것을 각도를 조절해 마포센서면에 맞추면 스피드부스터(빠른렌즈)가 된다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 어댑터도 바로 이 개념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ff용 24mm-70mm F2.8를 마포용 12-35mm로 환산하면 조리개도 F2.8인게 아니라 훨씬 빠른 f값 렌즈로 바뀌게 됩니다. 즉. 환산초점거리 개념과 환산조리개 개념은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24mm-70mm F2.8 렌즈가 마포F2.8렌즈보다 실제로 훨씬 많은 빛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이 개념이 성립합니다.
전체수광면적에따른 환산노이즈,환산초점거리,환산조리개는 서로 연관관계가 성립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절묘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개념입니다.
물론 많은 이론상의 개념이 실제 구현 제품에서는 약간씩 편차가 나는건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개념도 마찬가지로 실제 제품에서는 기술 수준도 다르고 해서 특정한 사양을 특화시킨 제품도 있기에 제품간 편차가 일어나지만 비슷한 제조 기술수준이면 기본 물리 개념에서는 수광면적(환산노이즈에 따른 셔속확보), 환산초점거리,환산조리개는 서로 상당히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