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 2015-08-13 13:47 왜 초점거리가 변하면 f값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이야기 하냐면 그것은 f값 자체의 특성 때문입니다
F=초점거리/조리개구경 입니다.
초점거리와 조리개 구경의 상관관계를 통해 F값이 결정되고 나오고 조리개 구경은 물리적으로 일단 정해진 상황에서 초점거리 환산을 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f값도 덩달아 환산계산 됩니다.
렌즈에서 환산거리를 2배로 환산하면서 화각이 유지된다는 뜻은 (흔히 이야기하는 마포의 FF환산 화각 이야기)
센서면에 초점거리에 맞게 2배 멀어지는 개념인것입니다.
마포 25mm F2와 FF 50mm F2를 비교하면 렌즈를 통화한 빛이 양이 풀프레임50mm가 4배 더 많습니다.
다만 FF초점거리에 의해 마포보다 2배 더 먼거리에 센서가 위치하고 렌즈에서는 4배 많은 빛이 통과하지만 2배 더 먼 거리를 가야 하기 때문에 단위광량은 1/4이 됩니다.
마포 25mm FF50mm보다 렌즈를 통과한 광량이 1/4에 불과하지만 FF 1/2 거리에 빛이 도달해 단위광량은 FF와 같은 F2가 됩니다.
하지만 렌즈에서 쏘는 빛의 양은 두 렌즈는 4배 차이가 나는 렌즈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한다면 f값을 변하지 않는다고 이해해도 됩니다.
서로 다른 기준에서는 그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f라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FF로 전환한 환산초점거리를 이야기하면서부터 발생합니다.
제가 말하는 이유는 FF환산초점거리 이야기를 전제로 말씀드린겁니다.
환산초점거리를 이야기 하면서 f값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환산조리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온것입니다.
조리개 구경은 이미 작은렌즈로 정해진 상황에서 환산초점거리로 계산한다는 말은 그 말에 센서면은 2배 후퇴(초점거리 멀어짐)하고,
빛의 총량은 같은데 거리가 2배 멀어지면 단위면광량은 1/4이 되고 즉 이것은 F값이 2스탑 후퇴한다는 것입니다.
환산초점거리 이야기를 애초 안하면 모르겠는데 초점거리를 FF 환산 해 놓고 초점거리/구경인 f는 유지된다고 하면 이건 논리적으로 모순입니다. f값 자체가 초점거리와 연동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F=초점거리/조리개구경 입니다.
초점거리와 조리개 구경의 상관관계를 통해 F값이 결정되고 나오고 조리개 구경은 물리적으로 일단 정해진 상황에서 초점거리 환산을 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f값도 덩달아 환산계산 됩니다.
렌즈에서 환산거리를 2배로 환산하면서 화각이 유지된다는 뜻은 (흔히 이야기하는 마포의 FF환산 화각 이야기)
센서면에 초점거리에 맞게 2배 멀어지는 개념인것입니다.
마포 25mm F2와 FF 50mm F2를 비교하면 렌즈를 통화한 빛이 양이 풀프레임50mm가 4배 더 많습니다.
다만 FF초점거리에 의해 마포보다 2배 더 먼거리에 센서가 위치하고 렌즈에서는 4배 많은 빛이 통과하지만 2배 더 먼 거리를 가야 하기 때문에 단위광량은 1/4이 됩니다.
마포 25mm FF50mm보다 렌즈를 통과한 광량이 1/4에 불과하지만 FF 1/2 거리에 빛이 도달해 단위광량은 FF와 같은 F2가 됩니다.
하지만 렌즈에서 쏘는 빛의 양은 두 렌즈는 4배 차이가 나는 렌즈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 한다면 f값을 변하지 않는다고 이해해도 됩니다.
서로 다른 기준에서는 그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f라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FF로 전환한 환산초점거리를 이야기하면서부터 발생합니다.
제가 말하는 이유는 FF환산초점거리 이야기를 전제로 말씀드린겁니다.
환산초점거리를 이야기 하면서 f값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환산조리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온것입니다.
조리개 구경은 이미 작은렌즈로 정해진 상황에서 환산초점거리로 계산한다는 말은 그 말에 센서면은 2배 후퇴(초점거리 멀어짐)하고,
빛의 총량은 같은데 거리가 2배 멀어지면 단위면광량은 1/4이 되고 즉 이것은 F값이 2스탑 후퇴한다는 것입니다.
환산초점거리 이야기를 애초 안하면 모르겠는데 초점거리를 FF 환산 해 놓고 초점거리/구경인 f는 유지된다고 하면 이건 논리적으로 모순입니다. f값 자체가 초점거리와 연동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환산초점거리에 환산조리개는 뗄수 없는 개념입니다 f라는게 초점거리/조리개 구경인데 초점거리를 환산으로 바꾸면 f가 유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