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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0]해수욕장의 소소한 풍경
2015-08-15 12:27 | 조회수 :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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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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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2015-08-16 11:00
4umu님도 같은 장소에 계셨다니 아쉬움이 커지네요.
저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안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회사 휴양소에 운좋게 당첨되어...
모항해수욕장은 너무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집사람과 애가 물놀이를 이틀연속으로 하는 건 처움 이였으니까요.
내년에도 꼭 오자고 하는걸로 봐서도...
그리고 짧게 다녀온 산책(마실길)코스도 좋았고요.
채석강으로 해서 백등대까지...해안도로....내소사...
그리고 부안의 맛집 당산마루까지....
세식구가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솔섬에서 일몰사진과 계화도의 일출을 담지 못한 것과
직소폭포까지 올라보지 못한 것인데
가족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맘같지은 않네요.
보잘것없는 제사진을 통해 생생한 즐거움을 기억하신다니
제겐 더없는 영광과 뜻깊은 여행이 되었네요
연휴의 마지막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저역시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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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안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회사 휴양소에 운좋게 당첨되어...
모항해수욕장은 너무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집사람과 애가 물놀이를 이틀연속으로 하는 건 처움 이였으니까요.
내년에도 꼭 오자고 하는걸로 봐서도...
그리고 짧게 다녀온 산책(마실길)코스도 좋았고요.
채석강으로 해서 백등대까지...해안도로....내소사...
그리고 부안의 맛집 당산마루까지....
세식구가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솔섬에서 일몰사진과 계화도의 일출을 담지 못한 것과
직소폭포까지 올라보지 못한 것인데
가족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맘같지은 않네요.
보잘것없는 제사진을 통해 생생한 즐거움을 기억하신다니
제겐 더없는 영광과 뜻깊은 여행이 되었네요
연휴의 마지막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저역시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