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에서 바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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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에서 바라 본

2015-08-27 11:43 | 조회수 : 861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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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5-08-27 18:30
이날은 계획에도 없이 곤돌라가 망가져 아이들과 세 시간을 어렵게 오른 산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그늘도 없이 쬐약볕을 이겨내고 힘들었어도 참고 같이 산행해서 얻은 것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조석으로 다르게 가을을 맞고 있네요.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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