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15-09-12 12:52 오늘 토요일 이라 오전에만 물리치료가 있어 아침일찍 병원갔다 치료받고 이제 왔네요...
어제 울 마눌님 까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후에 데리고 가서 의사에게 다시 물어 봤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내시경 으로 간단하게 수술할줄 알았더니 제경우 에는 목을 열어서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고 입원도 2주일 정도를 해야 하는 수술 이랍니다.
예전에 제가 26년전에 한 갑상선 암 수술이 20년만에 재발해서 두번이나 목을 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유착이 되었으면 어려운 수술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을 견딜수 있고 손에 힘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좀더 치료를 계속 하는게 최선의 방법 이라고 하시는군요.
한마디로 수술 하지않고 상태를 유지 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 이라는 거네요.
해서 지금 경과를 계속 보면서 치료를 계속 하는중 입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일부러 장문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요.
좋은내용 알차게 읽어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어제 울 마눌님 까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후에 데리고 가서 의사에게 다시 물어 봤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내시경 으로 간단하게 수술할줄 알았더니 제경우 에는 목을 열어서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고 입원도 2주일 정도를 해야 하는 수술 이랍니다.
예전에 제가 26년전에 한 갑상선 암 수술이 20년만에 재발해서 두번이나 목을 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유착이 되었으면 어려운 수술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을 견딜수 있고 손에 힘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좀더 치료를 계속 하는게 최선의 방법 이라고 하시는군요.
한마디로 수술 하지않고 상태를 유지 한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 이라는 거네요.
해서 지금 경과를 계속 보면서 치료를 계속 하는중 입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일부러 장문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요.
좋은내용 알차게 읽어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