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15-09-14 21:35 걱정 되시어 이렇게 글까지 주셨군요 ... ^^
그저께 오후쯤 부터 아주 약간의 통증완화가 있는듯 하여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병원 문 열자마자 접수부터 하여 물리치료와 주사 맞고 귀가 하였네요.
집에와 잠시 자전거 집어타고 간단히 주변 한바퀴 돌다 왔습니다.
예전처럼 두손으로 힘있게 핸들잡고 페달을 밟기가 겁이나서 허리펴고 천천히 가는 방향으로 ... ㅎ
이렇듯 모두 걱정 해주시니 덕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게 아닌가 싶은마음도 듭니다.
인사치레가 아닌 진정으로 드리는 말씀 이구요 (어는땐 문득 그런생각들이 들어요 ...)
격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 천고마비의 이 좋은계절 건강과 가정에 항상 축복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그저께 오후쯤 부터 아주 약간의 통증완화가 있는듯 하여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병원 문 열자마자 접수부터 하여 물리치료와 주사 맞고 귀가 하였네요.
집에와 잠시 자전거 집어타고 간단히 주변 한바퀴 돌다 왔습니다.
예전처럼 두손으로 힘있게 핸들잡고 페달을 밟기가 겁이나서 허리펴고 천천히 가는 방향으로 ... ㅎ
이렇듯 모두 걱정 해주시니 덕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게 아닌가 싶은마음도 듭니다.
인사치레가 아닌 진정으로 드리는 말씀 이구요 (어는땐 문득 그런생각들이 들어요 ...)
격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요 ... 천고마비의 이 좋은계절 건강과 가정에 항상 축복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