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럼 2015-09-14 15:20 AF나 MF는 같은 조리개에서 초점범위는 동일합니다. 모든 거리에 초점 맞게 하려면 F8이상 F11처럼 조이면 됩니다.
대부분 촬영은 화면내 모든 사물에 초점이 다 맞게 해 시선이 분산되게 하기 보다는
전체 중 일부만 초점을 맞게해서 촬영자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하는 촬영 의도를 투영시키는 촬영이 많습니다.
위 영상 예를들면 맨 앞에 나뭇잎부터 저 멀리 건물과 산까지 다 초점이 맞는 경우 뚜렷한 특색이 없게 됩니다.
초점은 맞지만 촬영자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보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근거리 나뭇잎만 포커스를 맞게 하고 뒤 배경은 흐리게 하면 '아~! 나뭇잎을 말하고 싶은 거구나' 하고 그쪽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모든 피사체에 초점이 맞아야 할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은 촬영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주는 촬영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걸 통제하는게 AF/MF인데 영상에서는 AF보다 MF가 의도를 정확히 영상에 담기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AF는 정확한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자동이므로 촬영자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기도 어렵고 엉뚱한 곳에 초점이 가는걸 100%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MF는 능숙해지면 촬영자가 포커스를 원하는대로 통제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기사들은 주로 MF로 촬영 합니다.
물론,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는 MF보다는 편하게 AF를 쓰는게 나을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기기들은 동영상AF 성능도 좋아졌고요.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직캠이나 아이들 뛰어 다니는 영상을 MF로 따라 가기 어렵고 MF는 삼각대와 팔로우포커스
장비가 있어야 사용이 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는 프로촬영자보다는 AF활용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AF로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고, MF가 나은 경우 AF가 나은 경우가 각각 존재 합니다.
대부분 촬영은 화면내 모든 사물에 초점이 다 맞게 해 시선이 분산되게 하기 보다는
전체 중 일부만 초점을 맞게해서 촬영자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 하는 촬영 의도를 투영시키는 촬영이 많습니다.
위 영상 예를들면 맨 앞에 나뭇잎부터 저 멀리 건물과 산까지 다 초점이 맞는 경우 뚜렷한 특색이 없게 됩니다.
초점은 맞지만 촬영자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보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근거리 나뭇잎만 포커스를 맞게 하고 뒤 배경은 흐리게 하면 '아~! 나뭇잎을 말하고 싶은 거구나' 하고 그쪽에 시선이
가게 됩니다. 모든 피사체에 초점이 맞아야 할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은 촬영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주는 촬영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그걸 통제하는게 AF/MF인데 영상에서는 AF보다 MF가 의도를 정확히 영상에 담기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AF는 정확한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자동이므로 촬영자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기도 어렵고 엉뚱한 곳에 초점이 가는걸 100%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MF는 능숙해지면 촬영자가 포커스를 원하는대로 통제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기사들은 주로 MF로 촬영 합니다.
물론,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는 MF보다는 편하게 AF를 쓰는게 나을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 기기들은 동영상AF 성능도 좋아졌고요.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직캠이나 아이들 뛰어 다니는 영상을 MF로 따라 가기 어렵고 MF는 삼각대와 팔로우포커스
장비가 있어야 사용이 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는 프로촬영자보다는 AF활용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AF로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고, MF가 나은 경우 AF가 나은 경우가 각각 존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