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애매한 사진들...

2015-09-16 23:37 | 조회수 : 70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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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2015-09-17 12:02
견족님이 사진에 대한 애착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런 고민(?) 비슷한 걸 하시는 거예요.. ^^

사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풍경이나 인물 또는 스냅들은 그들 나름의 보정을 거쳐 보는 겁니다.

그러니 못생긴 민낯을 보였다거나 보정의 정도나 솜씨로 더 이상 속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죠..

왜냐하면 그 방법이 지금은 최상의 방법이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람 눈 보다 더 나은 카메라와 렌즈는 아직 없으므로..

사실 원본에 무보정이라 하는 작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보이는지 가끔 의아할 때도 많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말이죠..

(물론 원본이 아주 좋을 때도 있고 그 원본에 손을 대기조차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즉 무보정 원본이 최고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유명한 작가님들도 끊임없는 사진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라고 합니다.

보정이라는 것을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사진을 안 찍고 감상만 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보정을 해보아야 다음에 이렇게 찍어야 더 낳을 것 같고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알 수가 있는 겁니다.

훌륭한 보정 기법이 있어야 훌륭한 원본 사진 촬영이 됩니다

보정이라는 것을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사진을 안 찍고 감상만 하면 이런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

보정을 해보아야 다음에 이렇게 찍어야 더 낳을 것 같고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알 수가 있는 겁니다.

훌륭한 보정 기법이 있어야 훌륭한 원본 사진 촬영이 됩니다. 즉 꼭 필요한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보정의 과하고 들하고는 이미 말씀하신 대로 각자의 몫이고 주관적이라 봅니다. ( 자기만족 애(愛)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야 자기만족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필요 이상의 말씀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동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저 또한 이러고 있습니다.그저 송구합니다. 멋진 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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