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아재 2017-12-21 16:40작년에 강원도 폭설 내렸을 때 서울서 제차로 3명이 정동진부터 한바퀴 돌았는데
이게 날씨가 너무 추워도 문제더군요, 눈 알갱이가 살짝 녹아서 서로 들러붙든가 해야 하는데
쌀가루처럼 바람불면 펄펄 날려 버리니까, 나무 위 눈내린게 거의 다 떨어져 버려서
그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눈이 나무 위에 쌓여 있거나 상고대처럼 붙어 있는게 보기가 참 좋죠..
선운사와 내소사는 눈 내린 직후 도착이라 나무 위에도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게 날씨가 너무 추워도 문제더군요, 눈 알갱이가 살짝 녹아서 서로 들러붙든가 해야 하는데
쌀가루처럼 바람불면 펄펄 날려 버리니까, 나무 위 눈내린게 거의 다 떨어져 버려서
그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눈이 나무 위에 쌓여 있거나 상고대처럼 붙어 있는게 보기가 참 좋죠..
선운사와 내소사는 눈 내린 직후 도착이라 나무 위에도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